생각해 보면은 우리들이 무리한 걸 요구하는 것도 아닌데 왜 기득권 새끼들은 들어주려고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상식적으로 징병제라는 거 자체가 병영 안에 구겨넣어서 생활시키는 게 아니고 본문에서 나온 대로 출퇴근을 시키는 게 원칙이고 부득이하게 그렇지 못할 시에는 몰아서 보내는 식으로 휴가를 보내야 하는데 헬조선 군대에서는 휴가 한 번 가는 것도 선임들 눈치를 안 졸 수가 없고, 정말 운이 좋아서(?) 힘든 훈련 있기 전에 나간다면 훈련 짼다 뭐 한다 하면서 야유할 줄만 알고 휴가 나가는 거에 눈치 은근히 주는데 직장 생활하고 다를 게 뭐냐. 직장은 내가 그나마 원해서 들어왔고 월급이라도 제대로 받는데 의무복무하는데 16만원은 용돈이나 써라 어차피 피엑스나 싸지방에 꼬라박을 거 아니까 ㅋ 하는 ㅈ같은 마인드로 사병들 대우하는데 정상적인 지휘체계가 잡히길 바란다는 거는 도둑놈 심보가 아닌가 싶다. 지금 헬조선 언론에서 조금씩 공개하니까 군대 안 좋은점들이 야악간 드러난 거지 실제로는 지금도 일어나는 현재진행형이다 보니까 군대 갔다 왔다는 사람들은 전부 알고 있는데 말하면 보안 위배된다고 하지 말라고 암묵적으로 압박 주는데 투명해지면은 북한이 좋아한다 하면서 공개 차단할 줄만 알고 그게 언제까지 갈 줄 아닌가. 아무튼 군 전역시 혜택까지는 당장 힘들더라도 (사실은 지금 똥별들이 당장 해쳐먹는 돈 제대로 조사해서 몰수한 후에 집행하고도 남는 돈인데) 최소한 정상적인 징병제를 하겠다면 출퇴근은 못시켜 주더라도 휴가만큼은 눈치 안 보고 집에 갔다 오는 대신 푹 쉬게 해 주는 게 맞는 거 아닌가? 가장 중요한 게 어차피 사병 새끼들은 돼지와 같아서 피엑스와 싸지방에 꼴아박는다는 ㅈ같은 마인드로 20만원을 먹고 떨어지라는 식으로 주는 게 아니라 최저임금에 준해서 책정해서 월급 주고, 사실 싸제 쓰지 말라는 게 어떤 병신 같은 새끼가 법으로라도 정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미군은 싸제 쓰고도 잘 굴러다닌다. 싸제 써서 사기 저하하고 그랬다면 지금의 미군은 오합지졸 부대인가? 아무 문제 없고, 문제는 헬조선 전체주의 특성상 소수의 돈 많은 금수저 새끼들은 싸제로 떡칠하고 다닐 테니까 다수의 사병들은 상대적 박탈감 느낀다면서 교복처럼 평준화시켰겠지 안 봐도 알겠다. 싸제 이야기한 건 생필품 때문에 나온 건데, 보금품 질이 ㅈ같으면 싸제 쓰게 하는 게 맞고, 싸제 가격에 맞춰서 생필품 구매하게 해야 맞는 거 아닌가?
니새낀 어그로 끄는 데만 뇌 사용하잖아 관종 새끼야 누구한테 입만 살았냐고 지랄하냐 그리고 니새낀 군대 안 갔으면서 어떻게 살았는지 어떻게 아냐 관심구걸질하는 거 안 질리냐 진짜 니새낀 관심 없으면 외로워서 뒤지지 관심 적선해 주는 걸 다행으로 여기지 못할 망정 배은망덕하게 어그로질이야
제가 몇년전에 박노자 선생이었는지 한홍구 선생이 쓴건지 아무튼 어느 책을 봤는데 같은 징병제 국가인 타이완만 보더라도 급여가 40만원(타이완 물가가 조선물가보다 싼것을 감안하면 훨씬 대우가 좋은듯)에 복무기간도 대략 1년정도고 전역후에 예비군이랍시고 또 불러다놓고 애국페이 요구하는 게 없다고 합니다. 북한보다 훨씬 강한 중국과 맞닿아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