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순수하게 여자의 여자다움을 좋아했는데 성에 눈뜨기 시작하면서, 특히 헬조선의 이중적인 잣대속에서 왜곡된 가치관 때문에 더 고통스러워 졌다.
그래서 다시, 어렸을 때의 순수함으로 돌아가기 위해 매일 같이 수행을 한다.
깨달음을 얻으면 어린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고 해.
존재하지도 않는 과거와 오지도 않은 미래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지금 이 순간에 머물면서 그 어떤 개념조차 없이 있는 그대로 세상을 있는 볼 수 있는 어린 아이로 되돌아가기 위해, 매 순간이 우주의 최초이자 마지막인 것 처럼 인식하는, 자아가 없는 어린 아이로 돌아가기 위해 명상한다.
아름답고 순진한 선남선녀들 보니 잠깐 옛 시절이 떠 올라서, 글쓴이 때문에 존나게 힐링하고 간다.
그저 순수하게 여자의 여자다움을 좋아했는데 성에 눈뜨기 시작하면서, 특히 헬조선의 이중적인 잣대속에서 왜곡된 가치관 때문에 더 고통스러워 졌다.
그래서 다시, 어렸을 때의 순수함으로 돌아가기 위해 매일 같이 수행을 한다.
깨달음을 얻으면 어린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고 해.
존재하지도 않는 과거와 오지도 않은 미래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지금 이 순간에 머물면서 그 어떤 개념조차 없이 있는 그대로 세상을 있는 볼 수 있는 어린 아이로 되돌아가기 위해, 매 순간이 우주의 최초이자 마지막인 것 처럼 인식하는, 자아가 없는 어린 아이로 돌아가기 위해 명상한다.
아름답고 순진한 선남선녀들 보니 잠깐 옛 시절이 떠 올라서, 글쓴이 때문에 존나게 힐링하고 간다.
헬조선 국뽕 역사책에서 옥저는 민며느리제라 해서 사료 지문에 보면 돈을 주고 나서 여자를 보냈다는 기록이 있는데 (물론 수능 국사 공노비 한국사 한능검 같은 헬조선 역사 시험에는 단독으로 안 내면 선지로라도 꼭 낸다.) 아무래도 내가 개인적으로 역사 공부한 거 봐서는 헬조선식 결혼 인습(전통과 구별되는 것으로, 버려야 할 오래된 것을 말함, 혹시 모를 어휘력 딸리는 난독증 환자를 위해 팁 줌)이 아닌가 싶다. 물론, 500년 이상 유교 탈레반 이념이 국가 사상으로 작용해서 생활 전반까지 미친 걸 생각하면 유교 탈레반 식 5세기 넘에 살아왔으니 그게 남기 싫어도 가장 깊은 바닥까지 앙금으로 남아 있으며, 우리가 전통이라고 하는 양자 입양, 장자 중심, 장자 몰아주기 등 이런 것들은 대개 양난 이후 양반들이 도망질만 하다 보니까 권위가 추락해서 권위 살리겠다고 똥 싸지른 것들인데, 따지고 보면 고려 시대, 하다 못해 조선 전기까지만 해도 난녀 평등을 중시한 것이 우리가 아는 전통과 매우 다르다. 갑자기 헬조선 역사를 왜 설명했느냐 하면, 저 결혼식을 보면 정말 마음만 맞으면 집안이 뭔 소용임? 가문 ㅗㅗ 재산 ㅗㅗ 혈통(핏줄) ㅗㅗ 하면서 자유롭게 연애할 수 있는 경우가 헬조선 역사에 언급이 되긴 하지만 현실은 헬조선에서 가장 오래 되지도 않은 인습을 전통이라고 박박 우기는 미개함 때문에 언급한 거다.
나도 사춘기 오기 전만 해도 정말 순수하게 여자를 좋아했는데, 성욕따위는 없었어.
그저 순수하게 여자의 여자다움을 좋아했는데 성에 눈뜨기 시작하면서, 특히 헬조선의 이중적인 잣대속에서 왜곡된 가치관 때문에 더 고통스러워 졌다.
그래서 다시, 어렸을 때의 순수함으로 돌아가기 위해 매일 같이 수행을 한다.
깨달음을 얻으면 어린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고 해.
존재하지도 않는 과거와 오지도 않은 미래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지금 이 순간에 머물면서 그 어떤 개념조차 없이 있는 그대로 세상을 있는 볼 수 있는 어린 아이로 되돌아가기 위해, 매 순간이 우주의 최초이자 마지막인 것 처럼 인식하는, 자아가 없는 어린 아이로 돌아가기 위해 명상한다.
아름답고 순진한 선남선녀들 보니 잠깐 옛 시절이 떠 올라서, 글쓴이 때문에 존나게 힐링하고 간다.
헬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