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여러분, 이 나라 재벌새끼들이 이래요. 금수저 쳐물고 태어난 개새끼들이 원래 이래요,
이 개새끼들은 IMF털려먹혀보고, 자본주의 하에서 저렇게 자본세력들이 나라하나 탈탈 털어쳐먹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그런거 안본것도 아니면서 눈앞에 보이는 시나리오인데 그냥 거기다 또 대가리를 쳐 밀어넣었지요.
병신새끼들....
1991년 소비에트 연방 몰락 이후 서구권 자본세력의 지원이 끊기고 보호무역조치도 끊긴 상황에서 헬조선의 기업과 정부가 할 수 있는건 이곳저곳에서 돈을 빌려 입력하여 출력값을 벌어내어 비대하게 키워낸 이 자본시스템이 붕괴되지 않도록 현상유지나 겨우 하는 것 이었습니다.
두산은 특히 이사진과 회장단의 병크 및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 회사운영이 어렵게되자 또 5천억이라는 거금을 빌렸어야 했는데 이걸 또 그냥 재무재표에 부채로 잡게되면 회사의 부채비율이 높아지니 영구채를 빌려 이걸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해달라고 억지를 부리기 시작하는데, 당황한 금융위가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정을 해 주는 바람에 현대 회계학의 새로운 지평을 썼지요.
부채의 자본화, 그러니까 제가 지금당장 옆집 철수한테 가서 돈 10만원 빌렸는데, 그거 제 돈이라고 국가가 나서서 맞다고 공인해주는 꼬라지인거죠. 물론 16세기 17세기때는 유럽새끼들이 그딴짓을 했지요, A한테 500원 빌려서 B한테 가서 1000원 빌리고, C한테 3000원 빌리고...이런식으로 자본 끌어모아다가 사업하고 그랬지만 그때는 그게 가능했지만 지금시대엔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새끼가 병신이죠.
그래서 헬조선의 기업새끼들이 다 병신이라는겁니다.
이 개새끼들은 두산이 영구채를 받아다가 자본으로 편입시키자 너나 할거없이 개나소나 다 뛰어들어와서 돈 쳐 빌려서 써먹었어요.
그리고 더 이상 저새끼들은 돈을 더 빌릴수도, 이자를 낼 돈도 남아있지 않아요.
그리고 대기업 새끼들은 2012년, 2013년에 대부분 영구채를 빌렸습니다. 두산이 빌린 영구채는 약 5500억원, 영구채는 일단 만기가 없는 채권이긴 하지만, 매 5년마다 이자를 재 산정하여 이자율을 정하며 국내의 은행이 보증을 서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옵션 행사기간이 5년이므로, 2012년, 2013년에 돈을 빌린 기업들의 영구채 상환 만기일은 5년후, 즉 2017년 2018년 입니다. 장담하건데 헬조선 대기업 개새끼들에게 저 엄청난 규모의 영구채를 갚을 돈은 없습니다. 기업 돌릴 돈도 없어서, 회사 직원들 임금 줄 돈 조차 없어서 해고하는판에 영구채 상환은 잘도 하겠군요.
원리금 상환이 불가능하고 이자를 내는것도 불가능해지면 결국 그 돈은 이 헬조선의 은행들이 갚습니다, 그러면 은행은 이걸 갚아야하니 여신금융거래 관련해서 개인고객들을 닦달질하겠죠, 돈갚으라고.
근데 개인고객들도 그 돈을 갚을 능력은 없어요, 자신들이 가진 돈보다 훨씬 많은 금액의 빚을 지고 있거든요.
대기업이 무너지면서 그 위기감에 경제가 위축되고, 동시에 은행은 이 돈을 갚아야 하니 여신거래를 한 사람들을 닦달질 할거고, 돈을 빌린 개인들은 이를 빨리 상환을 해야하니 무엇이든 팔게 될 것이고, 결국 집을 팔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집 팔려는 사람이 한두명일까요? 공급이 급속도로 늘어날테니, 가격은 하락하고...
그렇게 헬조선 부동산의 버블이 붕괴되는겁니다.
기업도 돈이없고, 은행도 돈이없고, 나라도 돈이없고, 서민도 돈이 없게 됩니다.
그게 전부 저 빌어쳐먹을 서구 투기자본세력과 병신같은 헬조선 대기업 개새끼들, 즉 금수저 쳐물은 개새끼들 때문이에요. 우린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쟤들 병신짓 한 덕분에 다같이 벼랑끝으로 달려가는중이라는거죠.
그게 제가 말씀드린 2018년 10월 첫째주라는겁니다.
에휴...진짜 이제 어떻게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