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들르는
헬센카이샤 노비입니다
제목 그대롭니다 씨바
전 헬조센 자동차 계열 무려 1차 협력사에 다니고 잇죠
사건의 발단은 3주전.....
요즘 제조업이 가뜩이나 어렵죠?
이 회사도 뭔가 머가릴 굴리는가싶더니....
저에게 갑자기 희한한 일을 시키더이다;;
이번달 중으로 200평 재고창고 혼자정리하라....
물론 부당하다고 햇지요 그랫더니 이번주에 다 정리못하면
당장 자택에서 70키로 떨어진 곳으로 파견보낸답니다
ㅋㅋㅋㅋ
평소에 알랑방구 안떨고 아첨안하고
바른말 몇마디 햇더니....
이사라는 놈이 저에게 저러더군요
창고 안치우면 능력부족!!!!
우리땐 밤새워서 혼자햇다고 빼애애애액!!!!!
하아....6년이나 일해주었더니...
이제 신혼 반년차인 저를 누명을 씌워서 제거하려는군요....
쓰레기 새끼들.....
이번주에 담판지으렵니다
절대 좌천못당한다고
당하면 어쩔수없겠지만....
마지막까지 발악해봐야죠
울적한 기분에 써봤습니다
헬죠센 사이트분들은 부디 이런 더러운꼴 당하지마시고
꼭 탈죠세 하시길...
전 내일의 고독한 싸움을 위해 자러가겠습니다
넋두리 들어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