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보면 폭력투쟁이니 뭐니 하면서 날조기사 올려대는 시위, 한번 구경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늘 느끼는거지만 정말 한심하더군요.
이게 대체 뭐하는 짓 입니까? 이 나라의 국민이 이 정도 수준밖에 안된다는겁니까? 철지난 노래 틀어대며 북치고 장구치고 마이크들고 소리질러대며 경찰병력하고 대치상황 만드는거, 과연 현명한 방식의 투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런방식의 투쟁은 무의미합니다. 그냥 모여서 쳐 놀은거, 짭새들이 지랄하고 정부가 지랄할 빌미를 만들어 주는 것 밖에 안되요. 제대로 된 피해도 못 입히면서 말입니다. 더 이상 이런 꼰대들, 386, 486따위들이 하던 시위지랄은 그만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하냐구요?
시위대는 반드시 유지는 해야합니다. 되도록이면 스테레오타입으로 말이죠. 대신 이들은 더 이상 광화문 따위의 무의미한 곳에서 집회를 가지지 않아야 합니다. 인천항, 부산신항 등과 같이 국가 물류에 직접적 타격을 줄 수 있는 곳에서 물류의 흐름을 막고 농성을 부립니다.
그렇게 이런 시위대를 통해 시선을 돌리고, 후방에서는 소수 기동타격대를 조직하여 경계가 허술한 대기업 사옥, 공장, 고급주택가를 방화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각종 소요사태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하면 이 나라의 사법집행체제와 재난방호체제는 붕괴하기 시작합니다. MERS만으로도 의료체계 붕괴를 경험한 국가입니다. 그 후 송전탑, 변전소 공격을 감행하여 인프라를 제한합니다. 동시에 정수장을 공격합니다.
당연히 그 과정에서 생포한 자본가 혹은 금수저들을 처형하여 4K영상으로 녹화하여 유튜브에 게시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일반적 경제 매커니즘 밖에서 모의하여 이를 변란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적이지만 배후세력을 알 수 없기에 특정 국가의 정부가 책임을 지는 형태로 조성된 조직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들은 적법한 교전단체가 아니며, 전쟁법을 지키며 교전한 집단이 아니기에 국제법상 즉결심판 및 처형이 가능합니다.
공포효과의 극대화 및 대한민국 제 6공화국 헌법의 지고함을 보여줄 수 있는 아주 좋은 예시가 될 것 입니다.
그러면 남괴뢰국의 치안병력은 시위대 통제만으로도 벅찬 상황이 되고, 그쯤 되면 군 병력까지 작전에 투입되게 됩니다. 총기피탈 및 탄약탈취가 매우 용이해진다는 소리가 되는거죠. 원래 적과 상대하려면 빈집털이 혹은 적이 익숙치 못한 곳에서 습격하는것이 가장 용이합니다. 이러면 내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겠지요.
이 틈을 타, 북괴까지 쳐들어 내려온다면 더더욱 금상첨화입니다, 이러면 즉시 시위대는 집행전단으로 변경, 치안유지 및 후방에 침투한 북괴 척후조 격멸로서 남괴군 VS 북괴군 VS 집행전단 의 대결구도를 만들어, 이후 집행전단은 대한민국 정부에 대해 책임을 지는 군인(예비군)이 지휘하고, 전쟁법을 따라 적법하게 교전한 단체로서 대한민국 현행 법령과 세계 전쟁법에 의거 적법한 교전단체로서 인정을 받아 이후 미군이 개입하여도 협상 테이블에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대략적인 틀이 이 정도다 그 뿐이지,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서는 훨씬 더 치밀하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합법적이며, 치밀하게 계획된 합법적 교전으로, 대한민국 제 6공화국에 반하여 이 국가의 재정, 정치매커니즘, 안보, 치안을 변란한 구 내란세력의 잔재들에게 가장 비참한 죽음을 선사할 것 이며, 지고한 대한민국 헌법과 신성한 민주주의를 바로세워 보일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