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일본인 우체부에 의해 발견된 불국사.
불국사 수복에 6500만엔을 사용한다고 쓰여진 당시의 신문 기사. (당시 6500만 엔 = 현재 3000억 엔 이상)
1930년대 우표에 실린 일본에 의해 수복되어진 불국사.
조선왕조의 불교를 배척하는 숭유억불 정책으로 붕괴 직전의 석굴암.
문화재 방치를 안타깝게 여긴 일본의 역사 단체에 의해 정비된 석굴암.
1934년 일제는 조선문화재보존령을 내려 300점이 넘는 문화재를 보존하기로 결정. 문화재를 훼손하지 못하도록 시설을 세우고 입장하여 관람하도록 함.
일제시대에 일본어로 쓰여진 조선의 문학, 그림도 새로 그리고 번역까지 하여 홍보함.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조선의 많은 전통 문화가 일본에까지 퍼짐. 아리랑이 전국적으로 알려진 것도 조선총독부가 추진한 정책의 일환
결과적으로 양반들만 읽고 쓸 수 있었던 조선 시대보다 서민들의 한글 사용률이 늘어나는 결과가 나타남.
구한말 이씨 왕조와 민비의 병신짓 + 유생 꼰대들에 의해 사라졌어야 될 전통 문화들이 현대까지 남아 있을 수 있는건 전부 갓본의 보존 정책 때문.
세계사 전체를 통틀어서 식민지의 전통 문화를 지키고 문화유산을 보존했던 나라는 일본이 유일함.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story&no=1775941&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