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은 자살률 1위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나라는 비교에 미친 나라입니다. 어릴때부터 차근차근히 비교라는걸 세뇌받아왔죠.
학교(초중고)부터 봅시다.
사회 생활을 배우러간 학교에선 뭘 배웠죠? 그쵸. 비교하는 법. 남보다 성적 좋으면 우월감을 느끼도록 정신을 개조받았고, 1등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열등감에 휩싸인채 자존감을 쭉쭉 떨어뜨립니다. 헬조선의 부모들은 엄친아와 자신의 자식하고 비교하면서 자신의 자식을 비방하기 시작합니다. 자식은 안그래도 미치겠는데 부모가 머라하니 견디기 너무 힘듭니다. 여기서 많은 수의 자살하는 학생들이 발생하죠.
대학생이 됩니다.
사회초년생이라 할 수 있는 대학생이 됩니다. 하지만 이 친구들은 어릴때 비교에 세뇌 당해서 잘 나가는 친구들이랑 자신이랑 또 비교합니다. 외모부터 시작해서 성적, 집안재력, 심지어 주량까지. 절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지 않습니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바닥을 칠겁니다. 남들은다 잘되는거 같은데 난 한없이 작아보입니다. 여기서 또 많은 수의 학생들이 자살합니다.
연애를 합니다.
니가 아깝다 니 이성친구가 아깝다와 같은 개같은 소리를 듣습니다. 동성친구끼리 자신의 이성친구를 비교합니다. 스트레스 쌓입니다. 그러 소릴 듣고 내가 아깝네 이성친구가 아깝네 하면서 헤어집니다. 또 스트레스 어마무시하게 받죠. 연인관계에 의해서 또 자살합니다.
직장에 다닙니다.
그 놈의 성과가 뭐라고 사장들은 남에게 우월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직원들 쥐어짭니다. 그래서 야근을 시키고 쥐꼬리만한 월급을 줍니다. 열받치죠. 직원들은 자살합니다.
ㅈ같은 직장을 버티고 은퇴를 합니다.
내 아들이 대기업에 입사했네 근데 자네 아들은 뭐하는가와 같은 개같은 말들을 듣습니다. 우리 며느리는 어떻는데 자네 며느리는 어떤가? 스트레스 받습니다. 또 자살합니다.
비교에 미쳐서 대한민국은 오늘도 병들어갑니다. 괜히 자살률 1위가 아닙니다. 비교에 미쳤기 때문입니다.
비교란 것은 두 개체간의 차이점을 찾기 위해 하는 행동인데 아~~~ 헬센징은 우열을 결정하기 위한 행동이란것에 그냥 막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