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한국이란 나라의 대통령이나 정치인 혹은 개인들이 외국 나가서 사단을 내고 개망신을 끼치거나

그러면 그 나라 사람들이 한국인이라고 보편화해서 꺼려할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영향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

이게 이미지라는거니까 

예를 들면 소말리아 하면 해적이 떠오르지

가난과 약탈 해적 뭐 이런 이미지다 

 

그래서 소말리아에서 누가 왔다면 너도 해적이냐? 이런식으로 편입견을 가질수도 있는거다 

다 떠나서 소말리아라는 이미지가 긍정적인 경우는 많이 없다 

더더욱 잘 모르는 일반인 입장에선 미디어나 소문에 의한 편입견이 이미지화 되어 각인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게 동양인 사고방식과 서양인의 사고방식에 차이가 있다는거다 

 

동양인들은 앞서 설명한대로 전제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나라=개인 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거다 

 

그러나 서양인의 사고방식은 대체로 개인과 국가를 동일시 하지 않는다 

쉽게 말하면 상당히 합리적인 사고라는거다 

예를 들어 

아무리 해적의 왕국 소말리아에서 온 사람이라도 그 사람의 면면이 중요한거지 나라가 중요한게 아니란 말이다 

소말리아 사람이라도 돈 많고 사람 좋고 지식 많고 매너 좋으면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인거다

다시말해 나에게 이로운 사람이라는거지 

 

이게 한국인에겐 천만 다행이다 

 

외국 나가면 알겠지만 한국인의 이미지는 그냥 병신이다 

더더욱 싸이인지 싸이코인지 하는 병신이 무슨 말춤인가 병신춤 춰서 서양인들에겐 이미 동양인을 희화하는 대표적인 이미지가 되었다 

몇번 얘기했지만 

서양애들이 동양인을 데려다 놓고 그 앞에서 싸이춤을 추면 그건 인종차별임을 명심해라 

비슷한 예로 

일본인을 앞에 데려다 놓고 원숭이 흉내내면 그게 일본인 비하 아니고 뭔가?

집에서 혼자 하면 몰라도 ㅋㅋㅋㅋㅋ

오래전에 독일 축구팀의 올리버 칸이라는 유명한 골키퍼가 있었는데 이 사람이 생긴게 좀 원숭이 고릴라를 닮았다 

그런데 이 사람이 부진해서 골을 먹고 그러니까 관중들이 바나나를 던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열받은 올리버 칸이 해당 관중에게 거세게 항의했고 큰 문제로 이어졌지 

그런데 독일언론에선(역시 독일 언론답더라) 팬으로서 선수의 부진을 탓할수는 있는거지만 선수의 외모를 비하하는건 미개인이 하는짓이다 

때문에 이에 항의한 올리버칸의 행위는 정당했다. 이런식으로 올리버 칸을 두둔한적이 있다.

( 뭔가 언론 수준이 한국의 그것과는 너무나 틀리지 않나?) 

 

아무튼 비슷하게도 싸이의 춤은 동양인 희화화나 조롱의 의미가 담겨 있음을 알길 바란다 

만약 외국 나가서 늬들 앞에서 이 춤을 추면 바로 중단을 요구하는게 맞다 

더더욱 싸이가 동양인을 대표하는것도 아니고 왜 병신 가수 하나 때문에 늬가 그런 취급을 받는다는것도 웃기지 않는가?

 

결론적으로 서양적 사고방식은 개인의 면면에 우선적으로 집중하지 그 사람의 국적이나 출신은 나중이라는거다 

종종 보면 

외국에서 인종차별 당했다거나 외국인으로서 차별당했다는 한국인들이 있다

그건 일단은 그 사람이 병신이라서 그런거다( 특히 언어적 수준,지적수준이 떨어지면 더더욱 병신취급 당한다. 이건 한국빼곤 왠만한 나라의 절대명제다.) 

단지 외국인이라고 동양인 이라고 차별당한게 아니란거다 

가뜩이나 그 사람이 병신인데 더더욱 동양인((한국인) 이라는 것까지 더해진다면 더더욱 차별과 멸시를 받는건 당연한거다 

자기가 개인적으로 뛰어나면 국적이나 얼굴색은 중요하지 않다 

이런게 바로 서구인들의 합리적인 마인드란거다 

그리고 당연한거 아닌가?

 

결론적으로

다행이라고 해야 할것은 

한국인 병신들이 사단을 내고 병신짓을 해도 너만 잘나면 외국에선 부정적인 이미지를 씼을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거다 

 

아무튼 다들 외국어 실력을 쌓고 탈조선에 성공해서 병신 한국인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