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1년차 독거 중인데, 한 3~4년 전만 해도 한달에 60~70만원, 아껴쓰면 50만원 안짝으로도 살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서울에서 100만원으로도 모자란다. 물론 전엔 전직장이 지방이었고, 담배값도 이렇게 오르지 않았었지만(ㄹ혜 개씨발련!).
사원, 대리 땐 그래도 먹을 걸 아끼진 않았다. 예금금리도 4% 이상 되서 이자 받는 재미도 있었다.
그런데 씨발 지금 과장인데 어떻게 저축이 줄어......처자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잘 먹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주말마다 혼자 원룸에서 하루 한 끼 이상은 라면으로 때워도 씨발......
아 진짜 점점 더 좆같애 진다. 어떤 병신 애미애비 개쳐발린 새끼들이 새누리당 뽑았는지 씨발 것들.....
ㅅㅂ 어떻게 이명박 때가 더 나았다는 생각이 드냐 ㅅㅂ.......
아 진짜 개 니미랄 개센징들 다 로드킬 당해 뒈져라 씨발 것들..........
힘내세요..이런 말이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여긴 진짜....핵노답입니다 조금의 기회가 생기실때 이민이 답입니다.기회가 생기시면 무조건 떠나는것이 유일한 답입니다. 여기서 고생하느니 차라리 해외에서 고생하고 말지...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