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를 대표하는 슬로건을 말해보라고 하면 나는 단언컨데 이렇게 이야기하겠다.
"기존 자본가 세력들을 폭력으로 궤멸시키고 힘없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세상을 건설한다."
이거 듣고 모골이 송연해지거나 듣기가 거북하면 니네는 금수저 쳐물은, 2018년 혁명에서 내 카타나에 목이 잘릴 개새끼들이거나, 아니면 그 금수저 개새끼들에 의해 세뇌된 더러운 좀비새끼들이다.
니들이 그렇게 믿는 자본주의와 자유주의는 모두 사기다. 난 내가 씨발 빌어쳐먹을 대학에서 4년간을 경제학 교수라는 사기꾼 꼰대새끼들 씨부려대는걸 쳐 들어서 지금 내 자신이 존나 한심하고 열받아서 잠이 안올 지경이다. 그래서 빡쳐서 종종 밤마다 나가서 검술단련을 할 정도다.
여튼 이 지구상 대부분의 기업새끼들이나 정부새끼들은 A한테 500원을 빌리고, 그길로 바로 B한테 가서 A한테 빌린 500원을 가지고 이번엔 한 2000원을 빌린다, 그러면 2500원을 가지고 있지? 그럼 이 돈을 가지고 C한테 가서 한 10,000원만 빌려달라고 한다. 이런방식으로 차츰차츰 몸집을 늘려 비대해진 몸집으로 자본과 자원을 독점하고, 너희들로 하여금 그 기업새끼들이나 정부새끼들을 통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도록 만드는게 바로자본주의를 맹신하는 기업새끼들과 정부새끼들의 목적이다.
그러면 미국이 왜 죽자사자 베트남전에서 그 미친 개삽질을 해대면서, 아폴로 11호라는 대 인류 사기극까지 해대면서 소비에트 연방을 붕괴시키려 노력했는지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소비에트 연방은 물론 부족한 점이 굉장히 많았으나, 지금까지의 세계가 자본주의라는, 극소수 개새끼들의 공갈 사기에 의해 전 인류가 그들의 노예가 될 것이라는 위기감에 의해 기존의 부르주아지들을 폭력으로 궤멸시키고 힘없는 인민들을 위한 새로운 세상을 건설한다는 모토아래, 자본주의라는 사기꾼 세력에 대등한 힘으로 맞설 수 있는 거대세력을 만들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극찬받아 마땅하다.
심지어 그들은 그 자본주의 세력과의 전쟁에서 순순히 물러날 생각이 없었는지 핵전쟁마저 불사했고, 현재까지도 러시아 연방국은 세계 최대,최다의 기갑전력과 미사일, 핵전력을 가진 초강대국이다.
자본주의는 명백하게 사기가 맞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유일한 경제적 지식은 (수입) (지출) (현 재화량) 이것뿐이다. 내가 벌어들인 재화, 내가 쓴 재화, 쓰고나서 가지고 있는 재화. 이게 끝이라는거다. 부채비율이고 BIS비율이고, 위험가중자산이고 지랄이고 이게 뭐하느라 필요한데?
아니 씨발 사기치려고 필요한거잖아. 내가 씨발 좆도 가진것도 없는데, 죄다 빌린건데 빌린돈을 지 자산이라고 구라치고, 갚을능력 된다고 막 수치로 그럴싸하게 써적어놓고 아가리 존나게 털어서 호구새끼들 상대로 또 돈 빌려야 하니까, 그걸 경제학자라는 사기꾼새끼들이 그럴싸하게 만들어서 이론이랍시고 존나 떠벌리고 다니는거잖아.
자본주의라는 공갈사기의 논리에 어디서 쳐 굴러먹던 씨발년놈들이
인류의 가장 성스러운 이념인 자유, 평화, 정의를 갖다붙이는거냐?
진짜 디지고싶냐?
궁금한 게이는 한번 채권의 역사에 대해 공부해봐라, 아주 미친새끼들의 신용사기질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