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정처없는
16.06.12
조회 수 351
추천 수 11
댓글 1








어딘줄 아십니까? 바로 헬조선.

외국의 백인들에겐 천국같은 나라로 소문이 파다하죠.

월급 빵빵해, 가만 있어도 여자들이 달겨들어, 누구나 친절히 왕처럼  받들어, 해코지 하는 사람이 없는 지상 최고의 안전한 나라.

 

그리고 헬조선 살면서 조선인들이 허영과 허세, 천박함과 속물근성이 가득해서 지들끼리 치고박고 하는 걸 알게 되면서부터는 조선인들을 우습게 보기 시작하죠. 

 

이것은 비록 최근의 일만도 아닙니다. 고래적부터 그래왔죠. 반도라는 국가는 양날의 검 같습니다. 타국의 침략을 받기도 쉽지만, 역으로 이용하면 타 국가를 점령하기도 쉽죠. 로마가 한때 전 유럽을 정복한 것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이 조선 민족은 워낙 속물근성이 강한데다 강자에 빌빌거리며 약한자는 무참히 짓밟는 특성이 가미됐죠. 게다가 자아가 무척 강해서 자기 맘에 안들고 자기 생각과 조금만 달라도 배척합니다. 이것이 모든 분쟁의 씨앗이.되었고 절대 화합할 수 없는 민족이 될수 밖에 없는 구조이죠. 

 

여기에도 누군가 쓰셨듯이 어디서 외계인이 나타나 전 민족을 개조하지 않는 한은 앞으로도 변화는 없을 겁니다. 근데 이건 완전 비현실적인 얘기죠. 게다가 조선인들이 지금부터라도 마음먹고 스그로 개조를 시작한다 해도 백년 이상은 걸립니다. 어느 학자가 내놓은 이론 중에 사회에서 무언가 변화하려고 시도하면 백년은 걸린다 했죠. 즉, 조선인들이 자가개조를 지금부터 시작해도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살아 있는 동안엔 변화된 사회 속에선 살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결국 답은 탈조선 밖엔 없죠. 

 

얘기가 옆으로 많이 샜는데, 아뭏튼 서양에서 자행되고 있는 인종차별보다도 더한 카테고리식 차별로 인해, 자국민에게는 지옥을, 서양 백인들에게는 천국을 만드는 코미디 국가입니다. 어느 나라나 자국민 우선이지, 외국인 우선인 나라는 한손으로 꼽는데 헬조선이 그 간판급인 국가죠.

 

여러분이 잘 모르는 사실들 중에 알게 모르게 자행되는 자국민 차별이 엄청 많습니다. 모르고 있으니 그런가보다 할뿐이죠. 즉, 조선인들을 가만히 보면 그냥 우리에 갇혀 있는 들쥐나 다름 없는 생입니다. 그 안에서도 지들끼리 물고 뜯고 죽이는 생물들이죠.

 

저는 오래 전부터 탈조선을 계획해 와서 이미 서양의 나라에서 몇년간 생활을 해왔고, 지금은 비자 문제로 한국에 다시 와있는 상태지만 조만간 마지막 탈출을 시도하려 합니다. 그동안 쌓은 노하우가 있어서 이번이 마지막이 되도록 할 참이죠. 그 이후는 조선 땅을 다시는 밟지 않으려 합니다. 

 

잘 알아두세요. 외국에서 인종차별 받는게 헬조선에서 차별 받는 것보다 낫습니다. 그나마 인간답게 살 수 있습니다. 인종차별자들과는 안 만나면 그만이지만 헬조선은 90% 이상은 저 위에 언급한 종특이 있기에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863 우리나라 VS 저희나라 논란 종결.jpg 20 newfile 잭잭 2469 10 2017.11.09
862 [단독]"입사하니 대출받으래요"..사회초년생 울린 중소기업 7 new 기무라준이치로 1425 10 2017.11.02
861 한미일 포르노의 여민동락 13 new 베스트프렌드 3498 10 2017.09.30
860 헬조선 요리는 세계화가 불가능하다 16 new 노인 316 10 2017.08.27
859 헬조선 부모는 95%이상이 인생고문관이다 8 new oldanda 2160 10 2017.08.21
858 헬 센징이 특성? 5 new 위천하계 790 10 2017.08.14
857 왜 여기서 천하제일 미개함 콘테스트하는지 모르겠다 30 new 굴라크는모든것을해결한다 599 10 2017.08.08
856 어처구니가 없는 비관론들과 씹초딩 알바개새끼들. 23 new iamback 315 10 2017.08.05
855 애는 왜 싸질러대서 고통을 받는지 13 new 생각하고살자 1390 10 2017.07.21
854 국뽕이 한식이 최고라고 우기고 있음 9 newfile 노인 346 10 2017.05.21
853 부모가 뭘알겠냐 개같은 인생(긴 푸념글 주의) 16 new 헬조선탈출 2205 10 2017.10.17
852 내가 전쟁을 대비하는 애들을 좋아하는 이유? 2 new 블레이징 774 10 2017.04.09
851 한국에서 스트레스 적게받으면서 사는 필자만의 노하우. 7 new 하오마루5 2560 10 2017.07.19
850 지옥불반도에도 예외로 천국반도처럼 사는 사람들이 있죠 9 new 북대서양조약기구 724 10 2017.03.09
849 동의보감 신화 : 실제 조선시대 의학 수준 2 newfile 노인 241 10 2017.03.05
848 생존주의 기본개념. 15 new 블레이징 778 10 2017.02.19
847 옛날에 썼던 글. 헬센진의 특성 4 new 위천하계 951 10 2016.12.25
846 한국의 현실을 사진으로 요약해봤습니다 21 newfile 북대서양조약기구 1590 10 2016.12.12
845 민좆주의와 진보는 양립이 불가능합니다. 9 newfile 조선임파서블 450 10 2016.12.09
844 우리 탈조선을 못하면 모두 수행하여 부처가 되 번뇌,득도합시다 7 new 탈조센꿈나무 512 10 201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