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일이 많이 있어 자주 들르는 사람입니다.
어느날 홍대에서 일을 마치고 지하철을 기다리는 동안 너무 피곤에서 잠깐 벽에 기댔습니다.(의자 자리가 다차서..)그랬더니 옆에 의자에 앚아있던 센징들이 절힐끔힐끔 쳐다보며 들리듯 말듯 막 중2병인가 ㄱㅇ잡네 이러고 있더군요 처음엔 저는 무시했습니다 원래 미개한거 아니까 근데 그게 계속 그러더군요 난 진짜 피곤해 죽을꺼 같은데 그저 기대고 그냥 가만히 있는데 아까 말했듯이 홍대를 자주 다니다 보니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100%신경도 안쓰더군요여긴 왜이렇게 오지랖이 넓은걸까요?? 내가 남한테 피해준것도 아닌데 이해를 할수 없군요
뇌를 그냥 이고다니는 인간형상의 야생동물들에게 무었을 바라겠습니까
헬조선야생국립공원 남부나 북부나 덜떨어진 야생동물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런 인간형상만 하고있는 야생동물들 때문에 진짜인간들이 힘든건 어쩔수 없나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