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적의 난이 왜 실패했겠는가??
노예들이 뜻을 모아 세상을 바꾸려 했는데....앞잡이 놈이 통수쳐서 나가리 되고 모조리 죽었다.
구지...이런 극단적인 예를 안들어도 우리주변에 앞잡이 놈들을 얼마든지 볼수있지....
내가 전에 다닌 영업 회사였다.
위에 꼰대 지점장들은 출근도 제대로 안하고 거드럼 피우는데 반해 평사원들은 잦은 야근에 윗대가리 술자리 강제로 끌려다니고.....
이 노예새끼들은 그런 불합리 한것을 바꿀 생각은 커녕 지들끼리 서로 못잡아 먹어 난리가 났다. 서로 사다리 걷어차고 300도 안되는 월급가지고 꼰대새끼들 한테 술이나 접대하고 갖은 아부에 동료사원 비방하고....
지점장이 법인카드를 유용을 하든 회사재산을 횡령하든 이 노예근성 새끼들은 그런 꼰대들을 옹호하고...지들이 어떻게든 살아남아 호의호식 하려고 별 지랄을 다 떨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