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9dd05ea933bd3a4be8f0495209aedd03.jpg

 

560b00b18c569e11b3d22af2fcf0c766.jpg

 

 

 

 사대주의가 아니다

 

백인우월주의도 아니다

 

다만 결과만 놓고 따져봐도 백인들이 세상을 선도하여 바꾼거에 비교할수있을만한 다른문명권은 없음.... 동양문화권은 2등 문화권일뿐... 

 

의학도, 철학도, 교육도, 사회 시스템도 

 

그리스-로마로 일컫어지는 고대시절부터 쭈욱 이 세상의 선두였다. 

 

가끔씩 중세시대 200년동안 암흑기 였던걸 유럽역사의 전체인것처럼 매도해서 "산업혁명 이전에는 동양이 서양 처발랐지 암 ㅇㅇ" 이지랄하는 병신들이 있던데

 

단지 중간의 200년 흑역사만으로 그런식으로까지 매도하여 말하는것 자체가 열등감과 질투의 뚜렷한 반영이다.

 

 

중세암흑시대가 암울하고 미개했다는 사실엔 이견이 없지만 

 

그렇다고 그게 유럽의 모든 역사인건아니지.... 

 

서양권의 문명은 늘 유려했고 선진적이었고 합리적이었다. 그리고 자신들이 가진 문화, 기술을 압도적으로 내세워 남들을 무자비하게 짓누르는 방식보다는

 

오히려 자신들이 가진 시스템과 학문업적을 공유하여 이 세상 모두가 다같이 번영하는 방식을 택했다. 

 

빡대가리 좆병신들이 동양인이라는 것에 대해 어떻게든 정신승리하려고, 

 

몽골, 훈족이 유럽을 휩쓸었다 공포에 떨게했다 

 

이런 개소리를 하던데 

 

동양문화권에서 강력한 문명들은 파괴와 학살만 일삼았을뿐이지 

 

서양문화권에서 강력한 문명들이 그랬던것처럼 선진문화와 기술/학문을 전수해주진 않았다.

 

 

즉 동서양 문명이 각자 서로 세계의 패자였던적이 있었다한들, 세계의 패자로 군림했을때의 결과조차 차이가 난다는것이다.

 

 

동양권의 강자 몽골제국 - 

파괴, 학살

(송나라고 호라즘제국이고 뭐고 그냥 모두 도륙내고 문화적 결과물들도 모조리 파괴함)

 

서양권의 강자 서양열강(프랑스,영국), 천조국 - 

평등사상, 인권사상 주도. 타문화권의 계급주의 타파, 의학,과학,화학,철학,법학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학문을 전파

제국주의 100년간은 무자비했던게 사실이었으나 이후 자성하여 자발적으로 차별금지법을 만듦. 

이후 천조국은 평화를 수호한다는 명분으로 세계경찰국가를 자처함. 강한국가이지만 결코 남을 약탈하고 착취하는 선택을 하지않았다.

 

 

머리를 땅바닥에 찧고 비굴하게 아부하고 굴복하자는 뜻이 아니다. 

 

그러나 객관적인 내용을 따져보면 보이는 사실일뿐이지...

 

지금까지 인류 역사상 서양문화권만큼 은혜롭고 관대한 문명은 없었다.

 

백인들에 대해 엄청난 질투가 느껴진다면, 백인들이 아예 없는 세상을 상상해봐라. 

결코 현대문명의 이렇게 풍요롭고 합리적인 단계까지 도달하지 못했을거야.... 

 

비굴하게 아부하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백인들이 이룬 업적을 존중해줘야한다. 진짜로 명예로운 자격을 짊어질 주역들은 서양문화권의 백인들이다.

 

시대에따라 주역이 바뀐다 한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시대는 어쨋든 백인들에 의해 만들어진게 사실 아닌가






  • 국밥천국Best
    16.06.10
    동양사상이 저급한 것은 아니나, 서양사상에 못 미치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학계에서 동양사상의 가치를 들먹이지만, 어디까지나 서양의 합리성이 근거된 후에야 빛을 발할 수 있는 부수적인 수준입니다. 이성과 합리성, 자연을 객체로 보는 서양사상의 근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과학발전도, 인간에 대한 깊이있는 사유도 없었겠지요. 
  • 씹센비Best
    16.06.26
    아무리 생각해봐도 앞으로도 서양이 계속 인류를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짱깨같은 똥양새기들이 인류를 이끈다니...... 소름...
  • 클로에
    16.06.10
    사실 현대 역사학자들의 입장은...
    산업혁명이란 서구의 특수한 지리적 사회적 ,상업적 조건이 맞어떨어져 생겨난 우연의 산물로서, 서구의 고유성이 강하게 영향을 끼친 거 같다는군요.
    서구문명 없이는, 현대 문명은 아직도 15세기 전근대일 가능성도 무시 못합니다.
  • 국밥천국
    16.06.10

    말씀해주신 견해는 [총, 균, 쇠]에 잘 나타나 있지요. 충분히 일리있는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에 있어서 if는 없지만, 유럽대륙에 인류가 정착하지 않았다면.. 아직도 전근대였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合理性: 개개인은 영혼을 지니고 있고, 우주만물에는 모든 이유가 있다는 기독교로 인해 인권발전과 과학기술가져왔지. 팍스 로마나 - 팍스 아메리카의 리버럴리즘(자유주의) 생명선을 지키기 위한 그 한 방편이 인권말살에 앞장선 이 헬조선을 증오하는것이고, 그에 결탁하는 북경야만몽골민족새키들에게 대항하는것이지. 

     
             비록 황인종들인 우리는, 백인처럼 직접적 기여를 하지는 못했을지라도, 그들이 이루어놓은 문명을 지키는데 앞장서야 한다. 늑대들 면전 에서 양이 되기를 자처하는 평화주의자가 될 수는 없는 노릇. 훗날, 세계 vs 붉은 유라시아대륙 과의 전쟁은, 이건 어찌보면 인류역사상 모든 대의와 사상들을 총 집합& 포함한, 최대 최후의 전쟁이 될지도 모른다 - clash of civilizations. 
  • 국밥천국
    16.06.10
    동양사상이 저급한 것은 아니나, 서양사상에 못 미치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학계에서 동양사상의 가치를 들먹이지만, 어디까지나 서양의 합리성이 근거된 후에야 빛을 발할 수 있는 부수적인 수준입니다. 이성과 합리성, 자연을 객체로 보는 서양사상의 근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과학발전도, 인간에 대한 깊이있는 사유도 없었겠지요. 
  • '강한국가이지만 결코 남을 약탈하고 착취하는 선택을 하지않았다.'
    이 부분만 빼고는 전체적으로 납득.  
  • 씹센비
    16.06.25
    서양이 동양보다 우월하다는건 기정 사실입니다. 다만 인종 차별 논란 때문에 사람들이 말을 못 꺼내는 것일 뿐.
  • 씹센비
    16.06.26
    아무리 생각해봐도 앞으로도 서양이 계속 인류를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짱깨같은 똥양새기들이 인류를 이끈다니...... 소름...
  • ㅋㅋㅋㅋㅋ 이 댓글은 왜 이렇게 웃긴걸까 ㅋㅋㅋ 같은 동양인이 이런글을 쓰다니 ㅋㅋㅋㅋ 나도 마찬가지지만 
  • 씹센비
    16.06.28
    솔직히 동양인인 저라도 짱깨같은 똥양보다는 서양을 믿고 따르겟습니다
  • 어느 정도 맞다고 본다. 백인종이 인류 문명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한것이 맞다.
    그럼에도 지금 서양 문명이 스스로 자살하듯 망해가고 있고 그 대신하여 이슬람과 중화문화권이 급부상하는 것 같아서 심히 우려스럽다. 

  • 씹센비
    16.06.28
    이슬람과 중화권..
    제가 가장 혐오하는 집단중 하나죠..(헬조선 포함)
  • 아브라함계 사막잡신 유일신앙, 유교탈레반 성리학은 지구상에서 사라져야합니다
  • 하이
    16.09.2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477 1 2015.07.31
1743 조금있으면 자살자 수가 급증하겠군요.... 11 new 양송이스프 1932 22 2015.11.15
1742 시리아 내전 7개월 동안의 사망자보다 헬조선 7개월 평균 자살자 수가 약 2천명이나 더 많습니다. 11 new 대책없는희망무책임한위로 1534 27 2015.11.15
1741 드라마 송곳이.... 14 new 양송이스프 1556 23 2015.11.15
1740 한국 사회에 실업자들이 많은 이유라면 한마디 하겠소만 8 new 기무라준이치로 2306 25 2015.11.15
1739 지옥 불반도 헬조센을 만만히 본 기증자 이야기 (데이터주의, 요약 있음) 35 newfile 메가데스 3280 31 2015.11.15
1738 외국살던 나한텐 너무 기형적으로 보인 한국 17 new 헤을 3753 45 2015.11.15
1737 '민중총궐기' 팔 부러진 20대 청년과 생명이 위독하신 60대 농민 11 new 빡구네아빠 1327 24 2015.11.15
1736 헬조선에 희망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31 new 헬조선시민수준은답이없다. 2628 28 2015.11.15
1735 조금만 더 깊게 생각합시다. 그래야 지옥불 온도 조금이라도 낮출수 있어요. 8 newfile 안티꼰대 1417 25 2015.11.14
1734 헬조선 경찰의 시위진압 중 훈훈한 사진이 있길래 가져왔어요. 꼭 보세요. 그리고 평생 기억에 넣어 두세요. 27 newfile 조세니스탄 2771 28 2015.11.14
1733 등신들아 킹찍탈은 자멸이다. 9 new John 658 10 2015.11.14
1732 야~ 도배 좀 하자. 현광화문상황 http://onair.facttv.kr/ 이다. 8 new John 413 7 2015.11.14
1731 헬조선 베스트게시판에 일본도알았다 의 뉴스동영상인데요 18 new 양송이스프 1474 24 2015.11.14
1730 김무성 "청년들 '헬 조선' 자학…좌편향 교과서 탓" 28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1719 22 2015.11.14
1729 장미같은 국뽕들한테 대처법<필독> 13 new 헬조선탈출의서막 2156 25 2015.11.13
1728 그림으로 보는 헬조선 군대 10 newfile 허경영 2915 32 2015.11.13
1727 일본도 알아벌인.. 18 newfile 광광우럭따 1947 21 2015.11.13
1726 동물의 왕국 헬조선 4 newfile 살려주세요 1082 12 2015.11.13
1725 헬조선 드라마..송곳 명장면 두번째 16 newfile 광광우럭따 2302 30 2015.11.13
1724 오늘은 노동자들의 영웅 故 전태일의 기일입니다 15 newfile 일뽕극혐 1164 25 201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