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5년째 살고있는 유학충인데 주권을 가진 민주사회의 국민이라면 총기를 소유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난 미국에 첨 왔을때 총기의 ㅊ만 들어도 부들부들 거리며 총기 규제 빨리하라고 빼애액 거리던 전형적인 권리알못 헬조선인이었다.
하지만 미국인들과 토론하고 그들의 생활상을 관찰하면서 미국헌법 제2조에 나온것처럼 총기소유권은 인민의 권리에 포함된다는걸 느꼈다.
총기를 가짐으로써 자기 방어는 물론 정부가 국민들에게 등을 돌렸을때 우리들의 권리를 찾기위해 싸울 수 있는 수단을 갖게해준다.
마치 영국이 식민지인들에게 대표없는 과세를 매겼을때 머스킷으로 영국레드코트 머가리를 따버리고 자유와 권리를 부르짖은
미국인들처럼 진정한 민주주의, 즉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형태의 민주주의 완성은 총기소유권에 달려 있다고 본다.
그리고 헬조선의 모든문제는 총기소유권을 보장함으로써 풀 수 있다.
갑질 문화부터, 횡령, 생계형 비리, 직무유기 등등 이런 것들이 아예 일어나지 않도록 총기로 쇼부를 볼 수 있게 해야한다.
왜냐면 일단 자기 배때지에 총알 박힐 자신 있는 놈들만 그런 짓을 계속 할 수 있거든.
그리고 이번 신안군 사태도 여교사에게 총기가 있었다면 강간하기전에 총으로 자기 방어를 할 수 있었다고 본다.
물론 술에 취한 상태에서는 힘들겠지만, 적어도 술깬뒤에는 권총 하나만 있어도 위협받지 않고 자기 방어를 할 수 있을테니까.
총의 좋은점음 각목, 식칼 이런 근력을 요구하는 무기와는 다르게 방아쇠 당길 손가락 힘만 있으면 약한 여자든 운동선수든 똑같은 화력을 낼 수 있으니까.
세줄요약
1. 총기소유권은 민주국가의 국민의 권리
2. 총기소유로 헬조선 문제들 해결가능
3. 총기소유는 자기방어를 쉽게 해준다.
주념글 좀 보내줘라.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줘서 총기에 대한 의식을 계몽시키고 싶다.
오늘자 조선일보를 보다 보니 근 10년간 묻지마 분노범죄가 7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기사를 봄.
총기가 아니더라도 무장할 수단은 많으니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