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왜이렇게 피상적이고 야비한방식인지 모르겠다.
기본적으로는 진정성없이 개취급 비슷하게 하다가,
결국에 사건들이 터지고서야 언론들이 차차 뭇매때리고 외국군대랑 비교가되면,
그제서야 급급하게 겉모양만 어설프게 피상적으로 고친척 할 뿐이지....
난 정말로 이해가 안된다....
고위 군 간부들이 기본적으로 사병에 대해 하는 취급이란 그저 효율성 좋은 소비물 정도일뿐이고, 2년을 자발적으로 헌신하는 자세는 고려치 않는다.
난 씨발 군생활하면서도, 간부들이 초코파이 이딴거나 주면서 무슨 후한 인심이라도 쓰는것같은 표정을 짓는게 웃기더라 ...
군대에서 자유를 박탈하고 박탈하고 숨통을 조이는걸 기본적으로 하다가, 중간에 아주 조금 풀어주면 거기에 감사해 해야 되는거냐?
씨발새끼들.... 결국에 같은 사람으로도 생각을 안하는거지. 그냥 나는 윗대가리고 너희는 밑바닥 소비물이다 이거지.
사실 더 웃긴건, 윗대가리만 문제인게 아니라 밑에 새끼들도 똑같다는것...
우리모두가 서로 스스로 나라를 지키자는 신념에서 모인건데,
왜 그런 고고하고 숭고한 이념을 가진 젊은이들이 모여서 선임후임 완장만 채워지면
개개인이 극심히 오만해지고 쓸데없는 관례들을 만들어서 사병끼리는 사병끼리 더 옥죄고....
다들 내가 무슨말하는건지 알잖아? 난 군대 맞선임이 한소리중에 가장 충격적인게 ... "꼬우면 군대 먼저오던가?" 이거였다.
아니 도대체 지가 뭐라고......? 어차피 우리 모두 근본적인 입장은 똑같은거 아니었냐?.... 씨발 갓 스물 처먹은 새끼가 고작 한달 군입대 빨리했다는 자격으로 저런소리를 한다는게....
정말로 오만하더라.... 미친 병신새끼 .. . 씨발
도대체 이런 내용일꺼면 군대 왜왔냐? 이게 정말로 나라지키는 숭고한일이냐?
강압적 분위기에 상시적으로 짓눌리고 개 좆같은 병신들에 뒤엉켜서 똑같이 병신이 되서 나오는게 아니고.....?
신성한 국방의 의무는 지랄..... 신선한 말잘듣는 소비물이겠지 개새끼들아
하나도 안 신성해, 하나도 안 숭고해, 하나도 안 멋져. 씨발새끼들아.
그럴싸한 명분으로 정말 숭고하고 순수한 사람들 대놓고 등치는 개 씨발새끼들 .... 진짜 개 좆같이 뻔뻔하다는 말 밖에는 할말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