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sense4545
16.06.06
조회 수 1679
추천 수 18
댓글 16








요즘 사회 관련 네이버 뉴스 댓글을 보면

 

점차 네티즌들의 국뽕화가 심해지는것 같아요ㅋㅋ

 

작년에 헬조선 드립이 나올때는 이민가야겠다는 말이 거의 의견일치를 이루더니 요즘은 헬조선 드립만 나오면

 

"돈없는 서민주제에 이민가봤자 거기서 잘도받아주겠다?^^"

"꼭 학창시절때 공부도 안하는것들이 나라탓 정부탓 하지~ 죽을만큼 노력 해봤니?"

"으으 헬무새 극혐"

대부분 이런 댓글이더군요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물어뜯는 현상도 심심치 않게 보이구요

 

요즘 주갤도 "일본 IT업계에서 일한 아재의 경험담" 이런 류의 글들이 개념글로 가고있구요 물론 이 글을 반박하는 순간 "일뽕 풀발기 지리구요" 이런 반응들이네요

 

앞으로 헬조센은 점점 더 국뽕화될것 같아요






  • 클로에Best
    16.06.06
    원래 경제가 어렵고, 서민들의 사고력이 낮아지는 시기가 되면... 일부 지식인들과 깨어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극우주의, 국수주의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지요.
    거기다가 헬조선인들의 냄비근성을 고려하면, 헬조선이라는 게 그렇게 쉽게 잊혀지는 게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게다가 원래 이 나라는 국뽕민족주의가 지배적인 사상이니까요..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지요
  • 국뽕처단Best
    16.06.06
    국뽕으로 현실도피를 그렇게 하고싶나 ㅉㅉㅉ
  • 국뽕처단
    16.06.06
    국뽕으로 현실도피를 그렇게 하고싶나 ㅉㅉㅉ
  • 국뽕처단
    16.06.06
    네이버 댓글 노답 됬네 원래 노답이었지만 더욱 노답되었군
  • 아레스
    16.06.06
    '지리구요, 오지구요.'같은 느검마 씹구녕 같은 소리 유행치지 말자. 스벌것들
  • 16.06.07
  • 야채인간
    16.06.06
    보통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전체주의보다 개인주의로 변해가지 않나요? 참 희한한 국민성이네요 
    근데 님 말씀이 맞는것같습니다 젊
    은사람들도 꼰대니 뭐니 고리타분하다 욕하지만, 나이 한두살로도 서열 만들고 정규직 비정규직 외모 학벌 같은걸로 띄워주고 차별하고 무시하고 자기랑 다른사람은 틀린 사람으로 간주하고 오지랖 시전 등등... 그런 절믄이들은 지들이 욕하는 꼰대들이랑 어쩜 그리도 똑같을까요
    개인적으로는 꼰대나 헬조선 근성은 나이랑 크게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 아레스
    16.06.07
    닌 나이안따져 병신아?ㅎ
  • 일본앞잡이 기무치
    16.06.06
  • 클로에
    16.06.06
    원래 경제가 어렵고, 서민들의 사고력이 낮아지는 시기가 되면... 일부 지식인들과 깨어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극우주의, 국수주의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지요.
    거기다가 헬조선인들의 냄비근성을 고려하면, 헬조선이라는 게 그렇게 쉽게 잊혀지는 게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게다가 원래 이 나라는 국뽕민족주의가 지배적인 사상이니까요..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지요
  • 반드시 그렇지는 않은거 같습니다만.... 역사적으로 봣을때도 경제난은 물론 극우나 수구반동파들이 활개와 기승을 부리는 쪽으로도 작동하지만 되려 거대하고 완벽한 전형적인 그래서 인류를 뒤흔들고 바꾼 위대한 혁명을 탄생시키기도 합니다.

    전세계에 자유 평등 형제애를 전파한 프랑스 대혁명이 그렇고 부자와 자본가들이 서민과 빈민에 대한 두려움을 품게 하고 세계 각국에 경제규제와 복지제도 건설을 가져온 러시아혁명이 그러하며 대만과 조선의 원시제도 혹은 봉건제도를 청산시키고 근대문명과 법치주의를 수출한 일본의 메이지유신 또한 미국의 강제개항압력으로 인해 국내의 수공업자들이 몰락하면서 분노한 일본 백성들에 의해 촉발되었습니다.

    이렇듯 경제난은 극우(왕당파, 파시스트 등)의 집권만이 아닌 혁명파의 약동도 일어나게 합니다.

    그리고 지금 그 징조를 보이는 나라가, 개인적으로 하나 더 있다고 봅니다. 물론 헬조센은 아니고요.

  • 클로에
    16.06.06
    과학이나 공학과는 달리 사회과학분야의 경향성이라는 게 항상 맞지는 않으니까요.
    낮은 확률의 예외도 있구, 걸출한 위인이나 깨어 있는 사람들이 상황을 바꾸기도 하지요. 그게 또 역사의 묘미이기도 하구요 ㅎ

    그나저나 그 나라가 어디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어차피 헬조선의 현 상황이야 관측되는대로 수구화되는 중이지만, 자유 혁명이 일어날 그 국가의 상황은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 아레스
    17.08.07
    여기 존니 오랜만
    안녕 나 아레스야
  •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들어가있는게 이치입니다. 노력하면 뭐합니까 노력을 하든 안하든 나중에 기득권이 될 세력이고 똑같이 반복할것을..
    자연스레 기득권이 되더라도 세상 좁게 살긴 싫습니다.
  • 아레스
    17.08.07
  • 씹센비
    17.08.08
    문재인 때문에 더 심각해 질 듯
  • 아레스
    17.08.08
    씹뼝민아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4283 486 꼰대다~ 42 new 헬리퍼스 3735 18 2015.08.07
4282 꼭 지들은 깨끗한 줄 알아요 헬조선 못지않게 더러운 주제에 41 new 야루야애루 1491 15 2017.10.31
4281 스팅어가 스팀어가 된 이유. K2C소총에 이어씀. 41 new 블레이징 735 15 2017.08.05
4280 클로에 국정원 논란을 보고 드는 생각들. 41 new 무간지옥조선 1111 18 2016.06.15
4279 이분...헬조선에서 직장생활 안해보신분 41 newfile 잭잭 2772 31 2015.10.30
4278 이 사회에 정의란 존재하지 않는다. 41 new blazing 3764 50 2015.09.20
4277 헬조선의 흔한 와이프.. 41 new 잭잭 3558 22 2015.09.02
4276 세계 군사력 순위 6위 그건 상성 고려안한 순위 입니다 41 new 탈죠센선봉장 2061 7 2015.08.14
4275 외제품 쓰는게 그렇게 중죄인가?! 40 new Mihel 1230 19 2017.03.22
4274 제일 역겨운단어 '우리나라' '우리' 40 new 곰발바닥 2851 35 2016.08.09
4273 "요즘 젊은것들은 힘든일 안하고 싶어서 이런 공장엔 오지도 않어~~~" 40 new 임페일드꼰대 6048 21 2016.02.24
4272 나는 현역 국군 장교다... 술마시고 썰푼다. 40 new 왓따 4182 38 2015.11.18
4271 30여명 숨진 화재 참사에 정권 무너진 루마니아 40 new 헬조선탈조선 1971 26 2015.11.06
4270 배꼽잡는 헬조선 해병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 newfile 김무성 4672 41 2015.11.06
4269 (개씹고민중)고등학교 진학과 탈조선 40 new 수수꽃다리 1508 9 2015.08.19
4268 23살 미혼모 알바생 39 newfile 허경영 4776 22 2017.10.13
4267 내가 겪은 조선학교 vs 천조국학교 (장문) 39 new 레가투스* 2637 22 2017.06.08
4266 아들 고추 만진 한인 아빠 곤욕.jpg 39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046 21 2017.05.16
4265 한국 병사 급여 그럭저럭 괜찮네? 39 newfile 불타오른다 1315 17 2017.03.20
4264 모쏠은 충격먹는 한국여자 화장.jpg 39 newfile 허경영 8159 17 2017.03.13
1 6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