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 학생시절 때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저는 항상 학교에서 주요과목(국,영,수)외의 과목을 못했습니다.

 

일본어,전산,음악을  예를 들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반에서 꼭 몇몇애들은 그런 과목 잘해서 뭐하냐? 라고

 

시비까지 아니지만 특유의 오지랖으로 저에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대부분 선진국은 꼭 국영수 못하더라도 그 외의 분야에서

 

잘하면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데 헬조선사회는 국영수를

 

못하면 도태되는 자로 낙인찍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국 남들이 흔히 말하는 지잡대 일본어과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다 군대가고 졸업시즌이 다다를때에

 

취업실패의 고배를 마시던 찰나 일본취업정보를 보게

 

되었고 급여는 높진 않지만 일본 중견기업이 운영하는 

 

비지니스호텔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어 때문에 어려운점이

 

많을때도 있지만 선배들이 잘가르쳐주고 한국인이라고 오히려

 

무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본어 어떻게 배웠냐고 칭찬해주고

 

한국어로 말하면 그쪽에서도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입사 3개월째, 지금은 연수기간 끝나고 혼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이 잘하는 분야랑 외국어를 찾으시면 

 

설령 국영수 못하더라도 탈조선하여 최소한 인간답게

 

지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주변말에 흔들리지 마시고 특히 젊으신분들은

 

도전해보세요. 설령 탈조선 못할지라도 남에말에 흔들리지

 

말고 본인다운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123Best
    16.06.04
    애초에 한국 에서 하는 공부는 점수를 잘맞아서 남에게 칭찬을 받기위함이지.
    자신의 지성을 늘려주는것이 아님.
  • 팩트팩트요건팩트Best
    16.06.04
    지성은 천성이다. 뭐 어떻게 안된다. 뒷골목에서 놀고놀던놈이 깨끗해질것같냐? 본성그대로 간다.
  • 123
    16.06.04
    애초에 한국 에서 하는 공부는 점수를 잘맞아서 남에게 칭찬을 받기위함이지.
    자신의 지성을 늘려주는것이 아님.
  • 팩트팩트요건팩트
    16.06.04
    지성은 천성이다. 뭐 어떻게 안된다. 뒷골목에서 놀고놀던놈이 깨끗해질것같냐? 본성그대로 간다.
  • ``
    16.06.04

    암 그라제잉.  국어배워서 뭐하냥꼐? 탈조선할거랑께.  수학도 쓸모없당께 덧뺄곱나눗셈만 하랑께.  영어권 갈거아니면 영어도 필요없당가

  • ㄹㅇㅍㅌ ㅂㅂㅂㄱ
  • 빨리 탈조선 하고싶다. 근데 아는게 아직 없는데 루트설명좀. 
  • ㅇㅇ
    17.10.17
    입시제도를 까도 1등급 받는 사람이 까야 그럴듯하지 반에서 하위권, 수능 불가촉 천민들이 까면 푸념에 불과합니다.
    저도 헬조센 입시제도 자체가 븅1신인거는 인정하지만 적어도 님이 헬조센 입시를 욕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명문대 가는애들은 국영수탐만 파는게 아니라 비주류과목인 것들도 다 해놔야 입학사정관제에서 성실성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무슨 명문대가는애들이 국영수탐만 1이고 다른거는 5678인줄 아시나봄
  • 니ㅗ
    17.10.19
    아는척 씹개후덜덜덜
  • 글쓴이
    17.10.19
    으휴 무새충들이
  • 방문자
    17.10.19
    으휴 탈무새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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