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531234109726
세월호부터 벌써 이년이 넘었다. 그냥 다 죽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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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부터 벌써 이년이 넘었다. 그냥 다 죽이고 싶다
원청 -> 소개쟁이(1차밴드같은...) -> 작업하는 하층
원청은 소개쟁이에게 수수료를 때고 주면
소개쟁이는 가만히 앉아서 수수료 때고
마지막 하도급(작업)을 받은 업체는 소개쟁이들이 많아질수록(1차,2차,3차밴드,....) 단가는 낮아진다.
위에서 날로 해쳐먹는 업체로 인해 쭐어진 단가로 이윤을 내기위해선
싼재료,싼임건비를 활용할수 밖에 없는것.
마지막 하도급업체(작업)가 쭐어진 단가에 이윤을 내려하니 일하는 사람에게 신속성과 정확성을 으근히 강요아닌듯한 강요를 할것이고(안전하게 천천히해 그런데 내일 납기다식),
일하는 사람은 목숨을 건채 가족과 꿈을 위해 오늘도 전쟁터같은 직장에 뛰어든다.
이런걸 지켜보면서 하나의 의문점이 든다.
만약 원청에서 중간단계없이 최종하층으로 바로 이어졌을때
과연 최종하층 사장은 일하는 사람들에게 안전이나 급여를 단가에 맞게 전달을 할까?
구의역 사고는 개인의 안전 불감증이라는 개소리가 아니라
이 쓰레기같은 사회구조를 만드는 ㅅㄲ들로 인한 타살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