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도어에서 혼자 작업하다 화를 당한 청년이 너무 불쌍하다 헬조선 하청업체에서 비정규로 140마넌 받으면 서 컵라면 먹으며 노예 노동했다던데 내 처지랑 비슷해서 더욱 공감이 가네 시발
최소한 작업할때 2인1조는 지켜야하는거 아니냐 좆같은 새끼들아 아무리 인건비 따먹기 장사라지만 개새끼들아
정치인새끼들은 강남역가서 하라는 추모는 안하고 정치쇼 할거면 이런데나 와라 시발것들아
스크린도어에서 혼자 작업하다 화를 당한 청년이 너무 불쌍하다 헬조선 하청업체에서 비정규로 140마넌 받으면 서 컵라면 먹으며 노예 노동했다던데 내 처지랑 비슷해서 더욱 공감이 가네 시발
최소한 작업할때 2인1조는 지켜야하는거 아니냐 좆같은 새끼들아 아무리 인건비 따먹기 장사라지만 개새끼들아
정치인새끼들은 강남역가서 하라는 추모는 안하고 정치쇼 할거면 이런데나 와라 시발것들아
그걸보고 Patch라고 합니다. 차츰차츰 서로 대화를 통해 맞춰나가는거요. 이 나라엔 대화가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화자체가 존재하지를 않는데, 어떻게 문제점을 타협하고 토론을 하나요?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거짓으로 가득찼고, 그들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데, 그들의 미간에 총탄을 꽂지 않고, 그들의 심장에 죽창을 꽂지 않고 어떻게 이 나라를 바꾼다는거죠?
착각하지 마세요, 우린 이미 다 패배했고, 우린 모두 죽어가고 있습니다. 탈조선은 살기 위한 발버둥이고 말입니다. 우리가 죽어간다면, 금수저들도 똑같이 우리와 함께 죽어가야 공평하지요. 모두 함께 지옥불반도에서 불타 죽어가야 공평한 것 아닙니까?
이 나라의 기득권층은 부정부패 없이 돈을 번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 규모의 부를 쌓는데 손을 더럽히지 않았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혹 그렇다 해도 그들을 용인해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그 부를 쌓으면서 우리를 구조적으로 학대한 쓰레기들이고, 그 구조적 학대를 외면하거나 용인 혹은 우리에게 그 구조적 폭력을 가했다면 누구든지 모두 산채로 불타 죽어야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