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가축을 여러 우리안에 가두고 사육하는 나라다.
영어로는 우리네이션 ( URi Nation )
그중 가장 큰 우리는 이런 모양이며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있다.
방식은 값싼 축산물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공장식 사육이다.
그러나 개체수가 우리에비해 너무 많아 스트레스가 심각해 동족상잔이 잦고
열악한 사육환경과 사료에 화학성분을 남용한다는 지적을 받지만 개선의 여지는 없다.
주 사료는 영양가를 고자로만든 흰쌀과 알수없는 김치.
외국에선 무항생제 유기농법이 뜨는것관 다르게 낡은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품종은 조세니안 또는 코리언이라 불리는 순수종이다. 학명: esclave bestiaux
센징이는 수백마리가 한 집에 사는 군체라는 점에서 여타의 가축과는 다른 특성을 보인다.
센징이 사육은 인간 이외의 진사회성 생물의 생태를 들여다볼수있는 좋은 기회다.
센징의 매력은 만물을 자신의 위와 아래로 나눈 계급생활의 모습을 보고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는것이다.
여러마리가 꿈틀꿈틀대는게 귀엽고 잘 보면 얼굴마저도 귀엽게 생긴 녀석들도 있다.
가축인만큼 탈출위험이 있다.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금새 사육장이 텅 비는 광경을 볼수있다.
탈출방지훈련이 잘된 헬센징 류가 아니고선 보통 집을 나가서 밖에 자리를 잡는다.
가끔 지루하다면 외국종을 들여와 경쟁붙여도 재밌다.
학교라는 우리에서 사료를 먹기위해 달리는 센징이들
사료를 잘 먹지않을때 센닢을 주면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있다.
센징이들이 센닢을 접하는순간 술에 취한것처럼 발광하며 공중에서 헤엄치다 바닥에 뒹굴며
각종 훈련에 사용할수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