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 할거 없이 시바 다 헬조선 시스템의 피해자야.
내가 여자로 태어났어도 졸라 막막했을꺼같애.
여자로 태어났는데 못생기면 진짜 얼마나 좌절감이 클거 같냐.
맨날 놀림받고 멸시당하고.
그렇다고 헬조선 사회구조가 실제로 여자가 혼자서 성공하는게 쉬운구조가 아니다.
물론 남자도 부모 도움없이 성공하는게 이제는 거의 불가능해졌지만.
여자가 아직도 더 힘든건 사실이야.
거기다가 심지어 자기 부모 조부모들한테도 대놓고 차별당해.
특히 할아버지 세대들은 여자 태어나면 그냥 그 집 남자 아들들을 위해 학교도 안가고 노비짓해야되는거였어.
재산도 남자들만 나눠주고.
내 할아버지가 부자셨는데 삼촌들한테 재산 100% 나눠주고 이모들 땡전 한푼도 못받았다.
근데 무능한 삼촌들이 그 돈가지고 사업하느라 다날려먹고 이모들한테 돈 맨날꾸고 아주 개 진상들 이였어.
내가 여자였어도 헬조선에서는 돈 많은 남자 찾는게 답 아니겠냐.
시바 이게 다 대기업 재벌들이 정부랑 합작해서 국민 대부분을 평민이 아닌 개 노예 노비들로 만들어놔서 그래.
어느정도만 살만해도 이딴 남혐 여혐 안생긴다.
화살을 엉뚱한데 돌리기 전에 배때기에 기름칠하고 노동착취하는 사회지도충들을 처리하는게 더 시급하다.
진짜 헬조선 대기업들 싹다 망하면 5년은 개힘들수 있는데
그담부터 졸라 살만해질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