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 혁명과 조승희씨, 임도빈 병장의 공통점이 뭔줄 아시나요? 구조적 폭력과 학대에 도와주지도 않을 쓰레기들에게 도와달라고 소리치다 비참하게 스스로 목숨을 끊은게 아니라, 직접 총과 칼을 들고 구조적 폭력에 구체적 폭력으로 맞서 싸웠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이런 헬맛나는 세상에서는 정말 가장 위대한 영웅과도 같은 행보인거죠.
구조적 폭력은 제가 이미 설명을 했었지만 다시 설명하자면, 도대체 어디서 유래된건지 모를 과도할 정도의 위계질서, 그리고 그에 의해 생성된 악폐습(똥군기) 선배가 후배에게 가하는 학대와 폭력, 집단따돌림, 무관심, 없는자에게 부과하는 과도할정도의 세금, 국방의 의무라는 명분하에 민주시민을 강제징용하여 노예로 삼는 것, 국뽕, 그리고 국뽕에 중독되게 만들어 우리의 목숨마저 버리게 만드는 악랄한 정부 등의 우리가 그냥 좆같은 인생이라고 느끼는 헬조선의 실상들을 보고 구조적 폭력이라고 합니다. 걍 간단히 정리하자면, 법, 행정이라는 명분아래 자행되는 온갖 좆같은 일들을 보고 구조적 폭력이라고 하는거지요. 조승희씨의 경우에는 미국 특유 최악의 인종차별이 포함되어 있겠지요.
이런 대우를 받는데, 우리같이 힘없는 사람들이 뭘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지능지수가 떨어지는 헬센징 노비새끼들은 그런 구조적 학대를 당해도 즈그네들이 구조적 학대를 당하는지 어쩌는지도 모른 채, 그냥 세상은 좆같은거구나...하고 학대당하고 멍청하게 있는거고, 지능지수가 떨어지면서 악랄하기까지 한 악귀새끼들은 일베충짓, 가스통 할배 같은 짓거리 하면서 구조적 폭력을 휘두르고 다니겠지요.
그리고 조승희씨와 임도빈 병장, 5.18민주화 혁명 같은 경우는, 자신에게 가해진 부당한 구조적 학대와 폭력에 구체적인 폭력으로 당당하게 정면으로 맞서 싸운 케이스인겁니다.
아니 다 필요없고 그 사람들에게 좆같이 구는 쓰레기들한테 그 사람들이 똑같이 좆같이 굴어준건데, 왜 그게 욕쳐먹어야 할 일인지 전 그게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일진새끼가 아무이유도 없이 돈 뺏고 로킥 내질러서 주저앉히고 뒤통수 후려갈기고 부모님 욕하고 돌아다니면 여러분 같으면 몽키들고가서 그 일진새끼 면상 후려치거나 칼들고가서 배때지나 머가리 쪼사버리고, 미국같으면 총 들고가서 탄창 교환해가면서 다 쏴죽이고 싶지 않겠습니까?
같은맥락이에요, 군대 끌고가서 지 권력잡고 양주쳐먹으려고 제멋대로 민주주의 정부 강제로 침탈하고 계엄령내리고 툭하면 "이새끼 빨갱이다!" 라고 지 마음에 안드는놈들 잡아가서 반병신 만들어서 감옥쳐넣고, 타르먹여 서해바다 수영시키고 양민학살하고 이딴짓거리를 하며 정부 운영하면서 부정선거까지 일삼는데 여러분 같으면 예비군대대, 경찰서 습격해서 총기 탄약 탈취해서 시가전 안벌이겠습니까?
왜 우리에게 합법적으로 고통을 주고 학대하는 개새끼들에게 똑같이 폭력으로 답해주는걸 잘못된거라 생각하는걸까요? 왜 그게 잘못된거죠?
희생자 부모는 어떻겠냐고 하는 감성팔이 쓰레기들이 종종 있는데...
그럼 애초에 자식교육 똑바로 시키던가 ㅋㅋㅋ. 누가 구조적 폭력 휘두르면서 약자 짓밟아도 된다고 가르치던가요? 그거 교육 안시킨 애미 애비 잘못이지 어디서 책임회피질인지...ㅋㅋ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었던 사람을 괴물로 만든건 그 사람 주변에서 악랄한 구조적 폭력을 자행한 쓰레기 새끼들이지, 그 사람 자신이 아니에요.
임도빈 병장도 그렇고, 조승희씨도 그렇고, 5.18민주화 항쟁의 영웅분들도 그렇고 그들은 모두 자신의 행복할 권리를 위해 싸운겁니다 당연히 인간이라면 해야 할 일인거죠. 구조적 학대와 폭력에 절대 순응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반드시 맞서 싸워야하고, 끝까지 저항하여 적들에게 가장 비참한 죽음을 선사해야만 합니다. 총이 없다면 칼으로, 칼이 없다면 죽창으로, 죽창마저 빼앗긴다면 날카롭게 이를 줄로 갈아서 그들의 목을 물어뜯어서라도 반드시 싸워야만 합니다.
우리는 자유민이며 우리 모두에게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고, 그 권리를 침해하는 적에 대해서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무기를 들고 맞서 싸워야 합니다. 구조적 폭력을 옹호하며 이를 자행하는 모든 이에게 가장 비참한 죽음을 선사합시다. 그리고 그들의 피로 우리가 살아갈 아름답고 평화로우며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갑시다.
P.S. 구조적 폭력에 구체적 폭력으로 맞서 싸운, 그리고 싸우는 모든 전우들의 앞길에 축복 있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