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새끼가 정신병자라서 군대가면 처음은 힘들지만 나중엔 그것도 추억이라고 개드립쳐서 가게되었다.
내 애비가 현명했다면 군대따위 보내지 않았겠지.
덕분에 욕질하는것과 헬조센에 최적화된 노예로서의 자세를 갖추고 전역을 하게되었다.
군입대할때만 해도 살짝 국뽕끼가 있었던 나는 , 추운 겨울바람속에서 보초를 서면서 자연스럽게 국뽕끼가 탈색되었다.
수꼴들의 위대한 다까기 마사오 덕분에 예비군복무를 아직도 해야하는데
올해가 3년차이다. 그런데 최근 예비군 훈련을 하는거 보니 어떻게서든 동미참으로 빼야겠다는 생각이든다.
내년에는 탈조센해서 4년차 예비군은 안 끌려가야겠다는 생각뿐이다. 진짜 좆병신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