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hellkorea.com/hellge/688574

 

 

 

 

겉만 보고 외국에서도 죽었다 생각하고 노력하고

어딜가나 죽었다 생각하고 노력해야 된다는식으로 

끼워맞추는게 바로! 헬센징 종특입니다.

 

그러나 깊이있게 통찰을 해보면

그 노력이 노오력이 아니란걸 알 수 있어요.

 

 

 

 

 

서구권 사회에서는 사회성, 창의성, 열정 <---- 이거 압도적으로 봅니다.

그러니까 간판보다 '진짜' 능력이 중요해요.

그런데 사회분위기가 

불안조장, 간판집착, 학벌주의 머 이런 빳빳하고 경직된 사고를 조장하는 분위기라

기계적 부품만 키워낼 뿐이지 서울대를 나와서 어깨쫙 핀다고 해도 결국

헬조선 우물안에서 썩는겁니다.

 

제 주변에 헬조선 명문대 SKY나오고 무슨 약대나오고 

해도 자기가 좋아하는게 뭔지 모르고 

동기부여도 안되어있고 스파르타식 달달달 외는 주입식교육에 그냥 기계적으로 안정추구만 하면서 달려온결과

절대로 성취측면에서, 행복도 측면에서 껍데기 뿐인 허울입니다.

100%. 

 

 

하버드대랑 서울대 같은 명문대인데 비슷할거같죠?

 

 

절대로 100%다릅니다. 

 

100%.

 

완전히 양극단이라고 봐도 되요.

개내들은 섹스하듯이 공부해요 ㅋㅋ.

심지어 미국 토양에서 자란 위인들중에

아무리 미국식 선진 교육이어도,

교육제도 자체의 경직성 때문에 

anti education파들도 많죠 히치콕이라던지 잡스라던지 커트코베인이라던지..

 

그러니까 간판 자체가 안정적이고 어떤 도구로써 작용할수는 있으나

간판, 학벌이 절대적 목적이 되고 목숨걸고 거기에 노력하는건

미친짓입니다.

정신병적 집착이죠. 그리고 그게 진리가 되었고 객관이 되었기때문에

스티브잡스 학교 중퇴 이런게 아직도 파격적이고 진보적으로 보이는거에요.

 

에이 ~ 될놈은 뭘해도 되게 되있어 스티브잡스니까 그정도한거지

너가 잡스야?

너깟건 노오력해서 서울대가고 대기업, 공무원이나해!

이 방식이 나라 전체를 썩어문들어지게 하고 스스로 한계에 가두는 빳빳하고 경직된 사고입니다.

 

 

심지어 이런 헬센징 종특은 우리나라 대기업에

성공한 경영자들 가운데 헬조선 SKY가 아니라

 미국 명문대, 일본 명문대에서 공부하고 왔어도

그 헬센징 종특때문에, 그들이 해내는 일들이 헬조선 한계를 못벗어나는데요..

운영방식, 그들이 만들어내는 product의 수준

정말 본질이 한계 투성이고 병신인데

간판이고, 그딴게 도대체 무슨 소용입니까?

허구한날 리버스 엔지니어링,

돈 들여서 해외 유명 디자이너 사들여서 기기에 입히긴했는데

기능이랑 섞여들진 못하고 따로 노는 부조화의 어색함..

싼값에 가격 경쟁력..

 

이런게 쪽팔린거지 

서울대 못나온게 쪽팔린게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결국 센징들이 스스로 자초한거에요. 이런결과들은요.

 

 

정리하자면, 외국가면 

두가지 루트가 있습니다.

거기서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고 꿈을 펼치느냐,

아니면 한국으로 Back해서 뭘 하려고 하느냐.

대부분 후자죠. 헬센징 종특이 몸에 깊게 베어있는 상태에서

외국에서 경쟁력이 있을리가 없고

돌아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결국 중요한건

분풀이, 학벌주의, 속물근성, 멘탈긁기 (<--- 이게 진짜로 중요한게

자존감, 사회성이런거랑 이어지는거라서..음 외국에 가서도

선진국의 장점을 꿀빨려면 이런거를 인지를해야지 안그러면

독일인들이, 또 미국인들이 나 무시하고 나 학벌 안좋다고 깔보고 한다고 생각하고 

좌절하지만 이건 내 몸속에 뿌리깊이 자리잡은 헬센징 종특 때문이지

이걸 꺠우쳐야 외국인들은 나 가만히 놔두는구나 프리하구나 

한국에 비했더니 천국이었구나 할겁니다.

이 사이트는 아무래도 통찰력있는 사람들이 많이 오니깐

외국 나가서 잘할거라고 예상되긴하지만

외국도 완벽한 나라 없고 내 아작난 자존감 끝까지 챙겨주는 나라도 없죠.
내가 단단해지기만 하면 천국 보장입니다 100%)

 

갑질, 눈치문화, 집단주의, 릴렉스불가 머 이런것들을

끝없이 인지하고 잡초 뿌리뽑듯 뿌리뽑는 연습을 하는거겠죠. 

 

 

 

주변에 고등학교 때려치고 독일 유학가고 

외노자 신세에서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부터 시작해서

4년제로 가거나, 

좋아하는 일 찾거나 알바하다가 적성에 맞고 재능이 좋아서

정규직 전환되거나 이런 경우 충분히 목격해왔고, 

 

이런거 개인이 단단하고 

헬센징에서 불안조장 당하면서 생긴 강박증,

멘탈긁기 당하면서 아작난 자존감

이것만 커버한다면

이거보다 더 열악한 상황에서도 헤쳐나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사람마다 시스템에 적응하는 방식이 다르긴한데

방문자님은 나이어리신거에 비해서 

생각도 깊고 그런편이라 

헬조선의 안정추구 (겉으로 안정추구지만 그 본질은 학벌주의, 불안조장, 죽었다생각하고 노오력하기.

뇌 다 굳고, 똥양 종특 한계에서 썩는다는 말.)

랑은 상극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서울대생 친구랑 미국 명문대 나온 학생이랑 대화해보면 

둘다 학습능력 피지컬이야 뛰어나겠지만,

정말 다릅니다.

 

 

 

위 내용들은 인증된 합리나 시스템을 근거로 내세우기보다

외국인 모임 다니면서 수많은 외국인 대학생들과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나서 쌓은 감으로 드리는 조언입니다.

이런 시각에서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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