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후진국개한민국
16.05.06
조회 수 1838
추천 수 20
댓글 12








1.오로지 시험을 치기 위해서만 존재한다.

 

2.경쟁이란 것은 어른이 되고나서나 하는 건데 어릴 때부터 경쟁을 부추기니 인간쓰레기가 많이 생겨날수밖에 없다.

 

3.학생의 목소리에 선생들은 절대 귀담아듣지 않고 학생이 좀 쓴소리를 하면 싸가지가 없는 인간으로 취급하면서 무조건 욕하고 때린다.

 

4.요즘도 촌지라는 것을 받는지 모르겠지만 선생 자신에게 촌지를 안 주는 가정의 자식들을 노골적으로 차별대우하고 그 학생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을 뿐만 아니라 그 학생들의 부모까지 노골적으로 욕을 하는 선생도 있다고 들었다.이만하면 머리를 베어내야 할 만큼의 악행을 일삼는 인간 말종이라고 봐야 안되겠는가?

 

5.학교폭력이 발생하면 개한민국의 학교가 무조건 가해자의 편을 든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10여년 전에는 어떤 중학교에서 살인사건까지 일어났지만 학교측은 철저히 가해자 편에 서있으면서 그 사건이 외부로 새어나가는 걸 막았고 학교의 파워가 워낙에 세다 보니 죽은 피해자의 부모는 부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해도 어디에 하소연도 못했고 10여년이 지나도록 눈물로 밤을 지새운다.이건 뭐 개한민국의 선생들...평교사건 교감 교장이건 전부 다 제철공장의 용광로 속으로 다이빙을 시켜야 할 인간말종들의 집합소,즉 복마전(伏魔殿,모든 악의 근원지라는 뜻)이 우리가 아는 헬조센 학교 그 자체를 아주 잘 나타내는 단어다.

 

개인으로서의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학교 따위엔 안 가는게 좋다.

 

이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행복하고 싶다면 당연히 학교는 가면 안된다.

 

웬만하면 공부는 그냥 초등학교만으로 끝내는게 좋고 굳이 꼭 고졸학력이 필요하다면 검정고시를 치러야 한다.

 

본인도 개한민국의 씨발같은 중고교를 다닌것에 대해 졸업한지 15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이 아플 만큼 후회하고 있다.

 

내가 결혼한다면 내가 밟았던 불행한 길을 절대로 내 소중한 자식만큼은 밟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돈이 유달리 많아서 선진국으로 이민을 가지 않는 이상은 개한민국의 학교엔 절대로 보내면 안된다.

 

이상...






  • 개한민국 학교에서 벌어지는 개같은 일들을 모두 눈감아주는 언론 또한 학교와 뭐가 다를게 있나 싶다.
  • 텐구
    16.05.06
    제대로된 사고판단, 사리분별 능력 있는 인간이라면
    자식 절대 한국학교에 보내면 안되는겁니다.
    한국군대도 마찬가지고,
  • 중고등학교 거치는 동안 마음이 맞는 친구라도 생겨서 다행이지
    그것마저도 없으면 존나게 억울해서 피를 토했을듯.
  • ``````
    16.05.07
    학교-군대 헬좆센 센트릭스 노예사육체계
  • 우리 교육방식이 목소리 큰넘으로 만드는 방식이라..또는 이겨야하는 방식이라 폭력적일수밖에 없는듯. 
  • 센중잣대
    16.05.08

    난 아직까지도 기억나는게 나보다 전교등수 낮은 심화반놈 통지표 슬쩍봤는데 심화반 지들끼리만 공지하고 대회해서 상 나눠가지고 생기부엔 전교생 대상으로 했다고 올려놓은거. 그런걸로 수상경력이 2페이지가 넘어감. 더 소름돋는건 심화반 40명과 전교의 선생 ㅅㄲ들이 입 싹닫고 진행중이었다는거. 헬죧센에선 학교조차도 양심을 팔아먹기 때문에 긴장해야함.

  • 센중잣대
    16.05.08
    시험성적을 위해 존재하면 시험이라도 공정하게 해야하는데 대학 잘보낼 상품만들기에만 정신팔려서 이미 학교가 아니게 됨. 선생들도 이제 선생 아니고 그냥 흔한 장사치일뿐
  • plm1234
    16.05.15
    학교내에서는 사법권 독립이라 묻히는게 거의 일상
  • 쇼생크탈출
    16.05.17

    저보다 옛날에 학교를 다닌 분인데 지금도 앙금이 남아있군요... 고등학교 졸업한지 6년... 아직도 열받는다... 시발 그따위 교육제도와  뿔테안경 바가지머리 노스페이스 좆진따 양아치 좆부심새끼들과 선생들.....   결국 수능에 하나도 도움안되는데 마음에 상처만 많이 쌓였다.   검정고시하고 처음부터 메가스터디만 다녀도 더 일찍 좋은 대학 들어가는 것을.... 도대체 부모들은 이런 시스템이라는걸 몰랐던 건가?

  • 저는 지금 고등학교 다니고 있는데 진짜 이게 사람이 할짓인가 하며 삽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477 1 2015.07.31
4384 흥이 너무 많아서 주체를 못하는 민족 10 new 살려주세요 1416 12 2015.11.26
4383 흙수저의 무기는 결혼 출산 주택구입 안하는것 뿐이다. 23 new 참다랑어 2498 21 2015.10.18
4382 흙수저삶 갈수록 피폐 6 new 국뽕처단 1768 29 2016.06.01
4381 흙수저들은 대학가지마라 32 new ㅁㅁ 6202 30 2015.09.23
4380 흙수저가 애새끼낳는건 죄악이지 4 new 생각하고살자 1924 11 2017.02.21
4379 흙수저 캐나다 총리.. 16 newfile 허경영 2221 30 2015.10.12
4378 흙수저 수컷에게 있어 인생을 최적화 할 수 있는 방법론. 51 new 무간지옥조선 7833 18 2017.09.11
4377 흙수저 미화만화에 대한 일침 26 newfile 트리플횡령 4013 35 2015.11.02
4376 흙수저 고대생이 쓴글.jpg 9 newfile 허경영 2141 20 2016.10.11
4375 흔히 이사이트 이용자들이 착각을 하는거 같은데. 4 new 安倍晴明 1043 16 2016.09.03
4374 흔히 사용하는 속담이나 말버릇부터 미개한 헬조선 18 new CARCASS 1229 22 2017.08.15
4373 흔한_헬조선의_하류인생_기준.txt 20 new 모콮 3373 32 2015.09.08
4372 흔한 헬조센의 벽화마을 8 new 왓더뻑킹헬조선 1633 8 2015.08.10
4371 흔한 헬조센의 대학축제와 해명.jpg 1 new 헬조선 1391 1 2015.06.08
4370 흔한 헬조선의 학원홍보물 9 newfile 어서일해라 1503 19 2015.10.26
4369 흔한 헬조선의 응급실 16 newfile 뻑킹헬조선 2571 25 2015.11.10
4368 흔한 헬조선의 음주문화 29 newfile 조선부침개 3109 26 2015.12.27
4367 흔한 헬조선의 애국자 대하는 법 11 newfile 뻑킹헬조선 1421 13 2015.10.25
4366 흔한 헬조선의 분질러버리고 싶은 손가락 9 newfile 용암불반도 1542 9 2015.08.26
4365 흔한 조선 베이커리의 공룡케이크... 1 new 헬조선 920 0 2015.06.29
1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