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평등
16.05.02
조회 수 1978
추천 수 1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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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인민들에게 무료로 배급되던 흐루숍카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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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의 서민들이 거주하는 비위생적인 판자촌

 

 

그렇게 잘산다는 자본주의 국가인 헬조선이 어떻게 소련이랑 비교해서 못살을까요? 참고로 소련의 흐루숍카 아파트는 전월세 없이 무료로 입주가 가능했고 정부에서 모두 부담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난방과 상하수도 시설까지 설치되어 있었던데에 반해 아직도 헬조선의 서민은 난방이 없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더러운 물을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https://ko.m.wikipedia.org/wiki/%ED%9D%90%EB%A3%A8%EC%88%8D%EC%B9%B4

 

흐루숍까(러시아어: хрущёвка)는 소비에트 연방이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패널형 아파트이다.니키타 흐루쇼프는 흐루숍까를 대량 건축하여 국민들에게 배당해주었다. 방의 갯수는 가족 수에 따라 1개부터 3개까지 있었다. 흐루숍까가 지어지기 전까지는 소비에트 연방 국민들 다수는 공동주택에서 살아야했으며, 화장실 앞에서 줄을 서야 하는 등의 불편함을 겪었다.

 

스탈린 계획 경제 시기 당시에 농업 종사자 다수가 도시로 이주되면서 도시는 고질적인 주택난을 겪어야했다. 스탈린 집권기인 1930년대 초반부터는 이러한 문제가 심하게 나타났으며, 스탈린은 '스탈린식 아파트'라는 단층 주택 아파트를 보급했다. 하지만 스탈린식 아파트는 1940년대 후반부터 일어나는 주택난을 해결하기 어려웠다. 1947년부터 스탈린은 적은 비용으로 수준높은 주택을 지을 수 있는 여러가지 건축기술을 개발할 것을 명령했으며, 이러한 결과 1951년, 소련의 건축기술은 상당부분 진보됐다.

 

흐루쇼프 집권기인 1954년부터 도시 주택난을 해결하기위해 스탈린 시대 말기에 진보된 건축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흐루숍까'라는 아파트를 보급하기 시작했다. 1954년 처음 지어질 때 상태는 호 내부가 9 ~ 12평, 층 수는 보통 5층에서 9층까지 가로로 늘어져있는 형태로 지어졌으며, 1950년부터 본격적으로 가속화된 주택난을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1961년부터 평수가 11평 ~ 18평 수준으로 인테리어가 상당 부분 진보했으며, 1961년에서 1968년에 걸쳐 약 64,000채가 건설되었다. 1971년, 거의 대부분의 소련 국민들은 흐루숍까를 배당받았으며, 국민이 홈리스가 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었다.

 

외관상 허름해보이다는 평이 강하나, 공산주의 국가 특성상 원자재 비리는 없었기 때문에 매우 튼튼하며, 난방, 상하수도 시스템이 상당 부분 진행된 아파트였다.

 






  • 탈주자Best
    16.05.02
  • 씹센비
    16.05.02
    공산주의 국가에게도 쳐발리는 헬조센..
  • 평등
    16.05.07
    자본주의 돼지들이 공산주의에 쳐발리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20세기 소련의 간부와 인민의 빈부차가 미국의 자본가와 서민의 빈부차보다 적었던거 아시죠?
  • ㅉㅉ
    17.08.13
    빨갱이새끼들 제발 죽어라..
    공산주의에 쳐발린다고???
    소련 폭삭 망한거 안보이냐..
    공산주의는 언젠간 망하게 되어있다
    우리나라가 옛날에 북한한테 먹혀서
    너가 그렇게 원하던 공산주의가 실행됐다면
    지금쯤 너는 키보드를 칠 수도 없을걸??
  • 죠오옷센
    16.05.02
    ㄴ비교할껄 비교 해야죠, 유교탈레반 헬꼰대들이 득실거리는 이 나라는 20세기 초 중반의 소련보다 당연히 후달립니다. 정신상태가 전 근대사회적 학문과 사상이라 할 수 있는 유교로 세팅된체 21세기를 살아가는데, 당근 처발리죸ㅋㅋㅋㅋ
  • 탈주자
    16.05.02
  • 헬조선이싫어
    16.05.29
    빙신아! 저건 아파트가 아니라 빌라다.. 우리나라도 돈없는 사람들 빌라에 많이 살지
  • 노인
    18.07.16
    판자촌 같은 경우 슬럼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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