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생 때부터 한국이란 나라가 싫었습니다. 특히 헬조선의 교육이 정말 지랄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정말 단체생활 집단생활을 잘 해낼 수 없는 그런 체질입니다. 어렸을때 열차례를 못하는것 때문에 얘들이 10번이나 단체기합 받아서 얘들한테 수차례 구타 당하기도 했구요. 지금 생각해 보면 한국의 이런 열차례를 시키는 등의 훈육방식은 한 개인을 하나의 온전히 성숙한 생각할 줄 아는 인간이 아닌 단순히 조직 회사 단체 국가의 부속품으로 만들기 위한 굉장히 폭력적이며 비인간적이며 잔인하고 바보같은 훈육법임을 알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정말이지 이러한 훈육법에는 동화될 수 없는 생각할줄 아는 성향의 사람이었습니다. 두발규제 심지어는 학급단체소풍에 내가 가기 싫다고 의사표시를 하는데도 억지로 참가하게 만드는 한국의 학교는 한국의 역겨운 사회의 작은 축소판입니다. 저는 하루빨리 이 이 역겹고 잔인하고 폭력적인 나라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저는 이게 저만 느끼는 감정인줄 알았는데 20대가 되면서 헬조선 사이트를 들어와 보면서 나만 이런생각 하는게 아니구나 하면서 위안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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