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닛! 왜 우리애 기를 죽여욧!!!
요즘 애새끼들 잘못 교육시키는게 사회를 망치는 주요 원인이라 생각한다. 아까 병원 갔다 왔는데, 거기에 어린 유치원 딸 하나하고, 엄마 하나가 옆에 있었어. 그 애가 막뛰고 장난치는데 엄마는 혼내기는 커녕 그냥 달래듯이 단순히 말로만 그러면 안된다고 소근소근 달래주고, 아이는 그냥 듯는둥 마는둥 꼬꾸라져서 진상 한판 더 펼치던데 진짜 가관이더라. 그년들 가고, 다른 부모하고 또다른 딸 꼬마 하나 더왔는데도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더라. 나중에 딸 버릇없는 여자로 기르는 그런 "딸바보" 부모를 소식적으로 들었지, 헬조선에서 오늘 직접 눈으로 보니깐 충격이더라. 보통 서양 부모같은 경우는 자유주의라지만, 자기 딸이 그렇게 작고 귀엽고 예쁘다 해도, 곧바로 엄하게 교육시킨다. 원칙주의 가정이라. 조센식 "딸바보"는 결코 귀여운것이 아니다, 자기 아이 망치는 미친짓이다.
저런 병원같은 공중장소에서의 막되먹은 행위에 관련하여, 본론의 떡볶이배달에서 언급한 타인배려 &공생관계에 관련하여, 아이들을 원칙대로 훈계하는대신, 레퍼토리로 우려먹는 "아이니 저럴수있죠" 같은 빼~애애액거리는 맘충온정주의식으로 대충 모면했기에, 아이들이 저렇게 무개념하고 무책임한 놈년들로 자라는것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날짜 |
---|---|---|---|---|---|
공지 |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 헬조선 | 9426 | 1 | 2015.07.31 |
| 헬조선 가정교육 14 | 허경영 | 1880 | 25 | 2016.04.29 |
2942 | 비루한 삶 3 | 지옥을노래하는시인 | 413 | 12 | 2016.04.28 |
2941 | 그리스 시위현장 13 | 당신은NERD | 1899 | 23 | 2016.04.28 |
2940 | 그알 세월호편 다시보고 왔는데요 저는 이사건을 한국인의 특성과 연관지어보려 합니다. 15 | 탈죠센선봉장 | 1595 | 23 | 2016.04.28 |
2939 | 북유럽에서 온 악마 .jpg 9 | 헬조선미국에팔자 | 3616 | 26 | 2016.04.27 |
2938 | 부패방지법이 내수를 위축시킬가봐 걱정된단다. 5 | 헬조선탈조선 | 1135 | 18 | 2016.04.27 |
2937 | 한국이라는 나라에 애국심이 안가는 이유 14 | sddsadsa | 2680 | 20 | 2016.04.27 |
2936 | 헬조선 여성 가족부의 이상한 꼼수 11 | 잭잭 | 2020 | 42 | 2016.04.26 |
2935 | 헬조선을 향한 홍석천의 넋두리.. 17 | 잭잭 | 2736 | 24 | 2016.04.26 |
2934 | ㄹ혜는 이제 대놓고 병신짓이네요. 13 | blazing | 949 | 13 | 2016.04.26 |
2933 | 약자는 과연 선한가? 22 | 당신은NERD | 2377 | 28 | 2016.04.25 |
2932 | 여러분 뭔가 착각들 하고 있는거같은데. 16 | blazing | 2420 | 21 | 2016.04.25 |
2931 | 내가 학교다닐때 힘들었던점.. 4 | 이민가고싶다 | 962 | 10 | 2016.04.25 |
2930 | 헬조선 학교에서 악마들이 자라고 있는 모습...JPG 42 | 헬조선의커비 | 5700 | 29 | 2016.04.24 |
2929 | 야 헬조선 경제 망해간다. 기뻐해라 이 나라의 멸망이 가시화 되고 있다. 11 | 교착상태 | 2450 | 17 | 2016.04.24 |
2928 | 사이트가 활성화 됨에 따라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말 21 | 헬조선미국에팔자 | 932 | 15 | 2016.04.22 |
2927 | 빈곤의 포르노그래피 6 | 장미애미 | 1700 | 11 | 2016.04.22 |
2926 | 국정원법 무죄 8 | 국뽕충박멸 | 679 | 24 | 2016.04.22 |
2925 | 돈받는고 집회하는게 사실인가 보군요 7 | 국뽕충박멸 | 1090 | 23 | 2016.04.22 |
2924 | 헬조선을 떠난 당신에게 4 | 지옥을노래하는시인 | 2020 | 22 | 2016.04.22 |
요즘 애새끼들 잘못 교육시키는게 사회를 망치는 주요 원인이라 생각한다. 아까 병원 갔다 왔는데, 거기에 어린 유치원 딸 하나하고, 엄마 하나가 옆에 있었어. 그 애가 막뛰고 장난치는데 엄마는 혼내기는 커녕 그냥 달래듯이 단순히 말로만 그러면 안된다고 소근소근 달래주고, 아이는 그냥 듯는둥 마는둥 꼬꾸라져서 진상 한판 더 펼치던데 진짜 가관이더라. 그년들 가고, 다른 부모하고 또다른 딸 꼬마 하나 더왔는데도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더라. 나중에 딸 버릇없는 여자로 기르는 그런 "딸바보" 부모를 소식적으로 들었지, 헬조선에서 오늘 직접 눈으로 보니깐 충격이더라. 보통 서양 부모같은 경우는 자유주의라지만, 자기 딸이 그렇게 작고 귀엽고 예쁘다 해도, 곧바로 엄하게 교육시킨다. 원칙주의 가정이라. 조센식 "딸바보"는 결코 귀여운것이 아니다, 자기 아이 망치는 미친짓이다.
저런 병원같은 공중장소에서의 막되먹은 행위에 관련하여, 본론의 떡볶이배달에서 언급한 타인배려 &공생관계에 관련하여, 아이들을 원칙대로 훈계하는대신, 레퍼토리로 우려먹는 "아이니 저럴수있죠" 같은 빼~애애액거리는 맘충온정주의식으로 대충 모면했기에, 아이들이 저렇게 무개념하고 무책임한 놈년들로 자라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