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봉장님이 올려준 그 스와핑이나 갱뱅같은 것에 대한 규제의 일환으로 헬조선 정부새끼들이 소라넷 이런거를 규제하기 시작했지요. 뭐 그건 취향차이이긴 한데, 뭐 윤리적 잣대를 들이댈 수도 있고, 의학적, 생물학적 잣대를 들이댈 수도 있습니다.
그건 알 바가 없어요. 개인취향이니까요.
스와핑, 갱뱅이 괜찮다, 아니다 절대 안된다. 이건 여러분의 선택인거죠.
근데 이 "규제"라는게 실은 존나게 위험한 거라는 걸 인지하셔야합니다.
우리의 목을 옥죄어오는 규제는 보통 가장 소수의 사람들부터 탄압을 시작합니다. 스와핑, 갱뱅하는 소라넷 애들이 자신들의 "윤리적 가치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규제하는거 같습니까? 아닙니다. 그 개새끼들은 이미 와꾸좀 되는 년놈들이 정치질하면서 갱뱅, 스와핑 다 해보고 그렇게 지저분하게 쳐 놀아본 적 있는놈들이고, 지금도 그렇게 일하고 있는 개새끼들이기 때문에 이걸 규제하는거에요.
노오예들이 즈그네들식으로 쳐 노는것도 짜증날분더러, 즈그네 애새끼들 술쳐먹고 갱뱅, 스와핑질 한 영상같은거 유출되면 온 나라 시끄러워지기 때문에 쳐 잡는거에요.
같은맥락으로 볼까요?
밀덕들 왜 비비건가지고 모의교전하는거, 게임뛰는거 규제할까요? 왜 도검류, 총표류, 석궁류 규제하고 등록하라고 지랄들일까요? 똑같은 맥락인겁니다, 그렇게 노오예들의 힘을 길러놓으면 그들은 분노합니다, 그리고 분노하면 저항으로 이어지고 그 저항은 혁명으로 귀결됩니다.
비비건들고 게임뛰는거 한번 보신적 있으십니까? 실탄교전을 방불케 합니다, 흙밭에 뒹굴고 교차전진, 엄호사격간 전진, 진지파기, 등 온갖 보병 소/중대규모의 전술들이 다 투입됩니다. 솔직히 현역애들 훈련하는거 보면 그냥 장난처럼 보여질 정도로 빡세게 게임뛰는분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컴파운드질 하는 활쟁이들 보신적 있으십니까? 50미터 80미터도 성에 차지 않아 120미터 장타사격에 집중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활 한자루로 뉴트리아 조지러 다니는 사람들도 수두룩합니다.
이런 노오예들이 많아져서 힘이 커지면 이들이 과연 무슨 일을 할까요?
예비군 대대 습격, 총기,탄약 탈취, 관공서 방화, 고급주택가 방화, 기업임원진, 정치인 암살/납치/처형 등 결국 혁명으로 귀결되겠지요. 소라넷 규제는 이런것의 일환입니다.
대체적으로 비윤리적이어보이는 소수의 인원을 규제하고, 그 규제를 통해 차츰차츰 사람들을 확실하게 노오예로 만드는거죠.
소라넷은 관계없어요, 아무 필요도 없는거에요.
단지 규제가 진짜 중요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