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하이템플러
16.04.15
조회 수 2423
추천 수 22
댓글 32








최근 심히 충격받았던게 복도에서 2,3학년 형들을 만나면 존대하고 고개숙여 인사하는거. 나는 이걸 왜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급우들에게 질문했더니 싸가지없는 놈이라는 취급을 받았다. 논리있게 " 예의는 부모, 스승 등에게만 취하는거지 그저 학교 형들에게까지 그럴 이유는 없다 " 라고 주장하자 넌 아빠한테 반말하냐는 이해할 수 없는 주장과 함께 똑같은 내용을 번복할 뿐 그 어떤 논리도 찾을 수 없었다. 교육이 헛된 영문법과 수학 계산법만 가르치고 그나마 있는 국어라곤 시험볼려고 정해진 형식의 글만 싸지르고 있으니 그 어떤 발전도 없어 이러한 결과가 초래된 것이다.

 

후우.. 미개해라.






  • joy
    16.04.15
  • 아직도 그러고 있구나.. 진짜 헬센징은 정말..
  • 저는 2001년에 중딩 입학했는데 저때는 저런거 없었는데;;; 
    선배가 누군지도 모르고 졸업할 때 까지 선배랑 말 섞을 일도 없었습니다. 운동부나 일진새끼들 빼고요...
    학교바이학교인가봐요
  • 텐구
    16.04.15
    부모 스승한테도 예의차릴 필요 없습니다.
    남조선 부모 선생 교새 스승 99.9%가 유사인류 슬러찌에 마귀졸개년넘들이거든요. 
  • 그래. 부모까진 빼죠. 00.1%의 교사가 아직 살아있고, 00.1%의 부모가 개념이 있으나 내 부모는 해당 안되고.
  • 교착상태
    16.0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어린데도 개념있네.
    아주 괘아늠.
  • 근데 저의 학교는 이제 그런거 점점 사라지는거 같아여
    근데 애들 4가지가 없네여
  • 푸헷
    16.04.15
    효 와 예의를 강조하던  유교사회    조선시대 에도  
    5살차이는  친구처럼  10살차이는 형처럼 ,20살이상 차이정도 만 부모처럼 대했다던데  어디서  생겨난 별종 똥군기 문화인지  중학생 이 잘못됫다는걸  느낄정도면 심히 잘못되었다는거 ㅉㅉㅉ 
  • sddsadsa
    16.04.16
    8살차이까지 친구였슴 그것도 조혼풍습 생기면서 줄인거 
  • 하이
    16.09.11

    정치인들도 눈을 뜨기 어려운 것을 대학생도 아닌 중학생 이 눈을 뜨고 있군요 그리고 여기 싸이트 도 알구 있내요

  • 정당하게 반박을 해도 부당하게 빼애액 거리는 미개한 죠센징들인데 뭘 기대합니까? 저는 노량진에서 '공무원 하는 거 나라 망하는 거임'이라는 주제로 말 꺼냈다가 진짜 매장당할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 블랙맘바
    16.04.16
    어린나이에 깨어있네 조금만 참고 성인되면 탈조센해라
  • 반헬센
    16.04.16
    추천하는 바는 아니지만, 정신건강을 위해서나 또는 상처받는 거에 예민하고 잘못참는 성격이면 헬조센에서 일반 학교 다니지 않는 게 낫다.
    그냥 대안학교(정서적으로 자유적으로 비폭력적으로 환경이 조성된 학교)나 검정고시를 보는 게 훨씬 나을 수 있다.
    물론 부모의 상의하고, 그런 학교를 잘 찾아봐야하고, 거처도 옮겨야 할지 모르는 불편함도 있다. 또한 그런 학교 다니면서 자기기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분야를 스스로 찾아내려 노력하고 공부하는 것은 알아서 해야 된다. 그리고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평상시에 교과서외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책들이나 유툽동영상들을 많이 보고 공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최근 검정고시 준비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제가 탁월한 선택을 했군요. 검정고시를 미리 생각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 이런 아이들 보면 헬조선에 희망이 있나 싶기도 한데 현실은 이런아이 *10000정도가 미개함
  • 미개한 헬조선 학교에서 살기 너무 힘듭니다..
  • 탈조선중
    16.04.16
    얼른 나가라....난 정규과정잘이수하고 대학도잘갔는데 해외서 살다온뒤에 한국의 미개함을 알고 그동안의 나역시미개했음을 깨닫고 자퇴하고 어떻게든 살아보려다 여기서는 그게 불가능하거나 결국 같은 미개한인간이 된다는걸 느끼고 해외 나갈준비중이다
  • 혼종
    16.04.17
    나이가 벼슬이라는 애새끼는 꼰대를 계승하는 중이다
  • 샹그리라
    16.04.18
    나이 한두살 차이 가지고 서열 정해서 상전 노릇하려는 새끼들 보면 존나 한숨 밖에 안나오고 역겹다. 그래서 난 나보다 나이가 많건 적건 친하지 않은 사람한텐 무조건 존댓말 쓰고 깍듯이 대한다. 특히나 나이 물어보고 자기보다 1살이라도 어리면 "내가 나이 많으니깐 말나도 되지?" 하면서 바로 말놓는 새끼들.. 진짜 극혐이다. 이런 것들은 상대할 가치가 없는 쓰레기들임.
  • 에라
    16.04.24
    공감합니다.
  • 저도 공감합니다
  • 궁예
    16.04.18
    이양반 친구하고싶다 ㅋㅋ
  • 불량중년
    16.04.18
    난 중학교까지는 잘 버텼지만 고등학교 올라가서 맨날 빠따질하는 선생들 꼴 보기 싫어서 3달 다니고 때려치웠다. 그리고 검정고시 봐서 대학 갔는데, 헐.. 대학 가니 또 시작이더라. 군대도 안 다녀온 주제에 똥군기 잡으려는 선배 들이받아 버리고 대학 생활 내내 싸가지 없는 놈으로 찍혔다. 이놈의 나라는 어딜 거나 마찬가지다.
  • 탈조선인
    16.04.18
    헐... 제가 중학교를 90년대 다녔을때도 그랬었는데 아직도 그러다니... 변한게 없군요 ㅠ ㅠ

  • ``````
    16.04.20
    헬조센학교=노예양성소
  • 아, 학교라서 녹음앱 같은 것도 안 통하겠네요. 휴대기기를 전부 제출해야하니... .


  • 캬 깨어있군요 아직 조센은 이런 젊은 멋진 친구들 덕분에 몇십년 더 버틸듯..원래 오늘망해도 시원찮은데 ㅋㅋ
  • ㅇㄴ
    16.04.26
    원래 중학교가 미개의 절정, 극한입니다. 중학생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끔찍하지만..
  • ㅇㅇ
    16.04.26
    그런 미친학교도 있습니까???
  • 개센징이 또...
    16.04.28
    학교 생활이 전보다 더 미개해졌네요, 개센징들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 탈조선
    16.11.01
    80년대 중학생일때 일인 줄 알았더니 아니었군요. 아직도 변함이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픕니다. 
  • asdf
    16.12.17
    안녕하세요 저는요 거짓말 하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한국인이고 저는 1990년생입니다 저는 서울 사당동에 살고있구요

    저는 아직도 사당동에서 운영을 하고있는 뉴디딤돌학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있는겁니다 저는 그 원장 사업가에대해서

    괴씸합니다 싹수없고 양심이 없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그 학원을 다녔습니다 

    지금은 옆건물로 옮겼지만 저는 그 학원원장이

    교육에는 전혀관심없고 짐승처럼 복종에만 관심이

    있는사람입니다 예전에는 학원이름이 디딤돌학원이었는데

    왜 디딤돌학원이었는줄아십니까 학생들이 돈줄이기때문입니다 

    그 원장은 자녀가 두명있는데 둘다 여자입니다 근데전 그자식들한테는 악감정이 없고 상관없습니다

    우리나란 자본주의고 나 아니면 남입니다 그여자는 공무원이 아니고 

    남인데도 학원 선생들한테 애들을 손발바닥머리때리고 욕하라고 시켰습니다

    죽여버린다고 윽박지르고 

    그리고 집에도 못가게 남으라고 했습니다  자기는  밥먹고 학생들은  굶겼습니다  초등학교시험때에는 짐승처럼 길들이고

    남으라고 강압적으로 명령했습니다 

    그여자는 소시오패스입니다 그여자는 한국인인척하는 일본인
    니다 

    그여자는 손과발로 노동을 하지않고 남이만든 문제집을 외우는  일개 장사치이고 노동자들을 멸시합니다

    사기꾼들이 조동아리로 거품을 만듭니다

    그여자는 영어밖에모르고 대학나왔는지도 모르고

    상명하복밖에모르고 강압적인걸 좋아합니다 무식하고

    교육학 심리학 물리학도 모릅니다 

    때렸다고 그러면 부인합니다 사악하고 졸렬한 이중인격자입니다

    초등학생들이 만만하니깐 길들이는것입니다

    이걸 전세계사람들이 알길원합니다 고소하고 싶습니다만

    수치심  죄책감도 없었다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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