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소서라는 말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이 자소서는 자기 얘기를 절대 쓰면 안된다.
평가 기준은 명확하다. 얼마나 우리 기업에 부합하느냐? 그걸 경험으로 증명해라
물론 개인 경험은 쓰면 안된다. 무조건 단체에서 한 경험으로 판단하고, 그게 얼마나 자기네 기업이랑 맞는지로 평가한다.
즉 이 씨발새끼들은 애당초 답을 정해놨다는거다.
그리고 그 틀대로 유년시절을 보내지 않으면 안뽑겠다는거다.
1)자기소개 해보세요 - 자기소개가 아니다. 회사가 생각하는 포맷의 신입사원이냐를 묻는 질문이다.
2)지원동기 해보세요 - 내 지원동기가 아니라 회사가 널 뽑는 이유 물어보는거다.
3)장단점 말해보세요 - 업무상 장단점을 묻는거다. 신입 뽑으면서 지가 뭔 회사일을 잘하고 뭔 회사일을 못하는질 물어보고있다.
4)조직에서 갈등을 슬기롭게 대처한 경험 - 가장무서운거다. 선배가 일 떠넘기면 니들이 슬기롭게 열정페이 치겠다고 선언해야한다.
5)조직에서 창의력을 발휘한 경험 - 돌대가리 조직문화 풀어달라고 책임전가하는거다. 물론 총대메면 위에선 까고 직원만죽는다.
6)10년후 포부 - 니 자리 이 씨발새끼얔ㅋㅋㅋㅋㅋ아무렇게나 써도되는 항목이다. 이딴 질문으로 사람을 평가한다니 좆까는 소리다.
저딴 항목으로 뭘 평가하겠다는거냐?
바보게임처럼 우린 겉으론 A 물어보지만 솔직히 B를 원해 맞추면 합격 못맞추면 탈락 ^^ 이거냐?
솔직하게 물어봐야지 개좆년들이
우리 회사가 조기퇴사자가 많은데 본인이 버틸 수 있는 근성과 비결은? 이렇게 묻든지
우리 회사가 업무에 이런 난제가 있는데 이걸 해결할 본인만의 백그라운드는?이렇게 물어봐야지
지원동기는 씨발 좆도 내 동기 니가 알아서 뭐할건데?
장단점은 씨발 영어 잘하고 엑셀 못한다를 쓰라는건지 아니 누가 저걸 직무 연관된 인성 질문이라 보겠냐?
취미 특기는 씨발 또 뭘유추하겠다고. 취미? 딸딸이다 개새끼들아 특기는 귀두가 굵다는거다 씨발새끼야
성장과정 툭 쓰라고 하면 아니 씨발 누구라도 지 성장과정 쓰겠지 왜 이 직무에 맞는 성격인지 보는거라고 말을 못하는데
왜 사람 뽑는 자리에서 바보게임을 하는건데 다 큰 어른새끼들이?????
직구로 물으면 지원자들이 또 다 준비해올까봐 씨발놈들이 두루뭉실하게 돌려서 문항 만드는거다
그러면 씨발 스펙으로 컷을 하든지 이 똥으로 빚은 우동뇌가리같은게
상식적으로 초,중,고,대,(군대,석사,박사) 거친 사람들이 해온게 없겠냐?
근데 고작 컨설팅에 돈쳐발라서 미리 직무에 대한 정보 쪼끔 얻고 온 애들이, 정말 일을 더 잘할거라고 믿는거냐?
뇌가리는 우동사발이냐 확 포크로 찍어서 스푼에 돌돌말아야 대가리가 돌아가겠냐?
씨발놈들 능력이 부족해서 도저히 사람 뽑을 능력이 안되면 스펙으로 잘라 개새끼들아.
면접에서 사람들어오고 10초면 사람이 평가된다니 ㅋㅋㅋㅋ 씨발새끼가 사람은 80 평생을 봐도 모르는건데
눈깔은 어리굴젓을 대신 달고다니나 필요도없는 눈깔 뽑아다 젓갈 통에 담가줄까? 낼 아침 젓갈통에서 한번 눈떠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