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요. 저도 한때 겉멋 들어서 하이테크만 쓰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잘 훔쳐가는것도 있지만 제가 써보니까 처음 살 때나 잘 나오지, 그후에는 뭐만 하면 심 들어가고 심지어 잉크도 나오지를 않으니까 3000원(일본 기준 300엔)짜리인데 질이 왜 이따구지 하던 참에 하이테크의 짝퉁(?)버전인 파인테크가 나와서 그거 서보니까 신세계였더군요. 성능도 잉크가 다히지 않는 한 잘 나오는 편이었고, 고장도 어쩌다 한두번 정도 근데 대부분은 잘 나왔습니다. 값도 700원 정도 하니까 어차피 고장나면 다른 거 사서 쓰지 하는 생각으로 써보았는데, 진짜 하이테크보다 훨씬 좋아서 놀랐습니다. 그후로는 하이테크 ㅈ까 이러고 지금도 공부할 때는 파인테크 많이 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