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놈들이 더 한다더니….” 옛말 그른 거 하나 없다. 최근 국내 내로라하는 대기업 직원과 금(金) 도매상 등이 변칙적인 금괴 수출입 거래를 통해 2조원대의 세금을 포탈했다가 검찰에 적발됐다. 이번 사건이 더욱 충격적인 이유는 imf 외환위기 때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금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아진 금으로 이 같은 폭리를 취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국가와 국민을 상대로 한 초대형 범죄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세금 포탈에 가담한 대기업은 lg상사, sk상사, 삼성물산, 현대종합상사, 한화, ls니꼬 동제련, 고려 아연 등 7개 기업. <주간현대>는 서울중앙지검이 2년여에 걸친 수사 끝에 밝혀낸 금괴 불법유통 2조원 부가세 포탈 전모에 대해 취재했다.
7개 대기업이 짜고 법 취약점 노려서 2조원대 세금 환급받음
이거 공소시효 만료로 무죄받고 그냥 묻힘
이거 말고도 금으로 장난질 많이했다 삼성 현대 엘지 등등
흔히들 금모으기 운동때 금을 너무 많이 모아서 세계 금값이 출렁거렸다고 얘기하는데 사실이 아님
수출실적 경쟁을 위해 금을 팔기로 되어있던 대기업 종합상사들이 금값을 30%씩 낮춰서 외국에 넘긴게 팩트
이나라에선 당하는게 병신이다
7개 대기업이 짜고 법 취약점 노려서 2조원대 세금 환급받음
이거 공소시효 만료로 무죄받고 그냥 묻힘
이거 말고도 금으로 장난질 많이했다 삼성 현대 엘지 등등
흔히들 금모으기 운동때 금을 너무 많이 모아서 세계 금값이 출렁거렸다고 얘기하는데 사실이 아님
수출실적 경쟁을 위해 금을 팔기로 되어있던 대기업 종합상사들이 금값을 30%씩 낮춰서 외국에 넘긴게 팩트
이나라에선 당하는게 병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