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별로 탐탁치않게 생각하는데 제가 병무청에서 여러가지 알아보니까 군대를 회피하는 방법이 국외여행이라는것밖에 없는데 이것도 사유가 여러가지 필요하더라고요 부모랑 6개월 이상 외국에 체류한자에 한해서 발급해준다 하더군요 지금은 외국으로 건너갈 돈도 없고 둠조선 회사 들어가려면 군대든 대학이든 꼭 나온놈을 뽑으니 참... 에휴...
사람들이 븅신이고 못나서 그래요. 과거 일본제국주의에 식민지배 당한거? 조선이 못나서 그런거고 일본제국주의 지배층이 나빠서 그런겁니다. 그걸 왜 21세기 일본인한테 대입합니까? 일본놈들이 나쁜놈들이라 지금껏 제대로 사과 안해서? 그럼 왜 한국은 베트남에 제대로 사과 안 합니까? 아니 애초에 일본인 중 개인이 사과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됩니까? 따지려면 협상 개떡 같이 해서 10억엔에 소녀상 팔아먹은 한국 정부를 욕하고, 아직도 망언 일삼는 일본 정치인들을 욕해야지요. 왜 그렇게 못하고 만만한 일본인 개인을 욕할까요? 지지리 못난 븅신들이라 그래요. 하다못해 같은 일본인이라도 야쿠자한테 같은 방식으로 지랄할 사람 있어요? 죽고 싶어서 환장한 놈 아닌 바에야 눈도 못 마주치죠. 자신을 억압하는 힘에는 찍소리 못하고, 아니 어떻게 하면 떡고물이라도 얻어먹을까 눈치 살피면서 자기보다 힘 없는 약자라고 생각되면 가차없이 이빨을 들이대는 것. 그게 들쥐근성이죠. 퉤.
부모님을 사람하지 않는 사람은 없겠죠. 물론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틀어지거나 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어도. 제가 도덕책 같은 이야기하는 것 같긴 하지만 어찌 보면 정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충분히 공감할 만한 말이라고 생각해서 꺼내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외국인이라는 것 자체로 무시당한다는 거는 제가 봐도 아닌 것 같습니다. 헬조선에서는 글로벌을 외쳐도 현실을 글로벌과 정반대 현상으로 가는데 거짓말로밖에 안 들립니다.
우리 어머니도 일본사람인데.. 불쌍하게 볼 필요 없다. 그건 너희 어머니가 선택한 삶이다. 한국이 일본과는 다르게 여러분야에서 10년이상 뒤떨어진 후진국이라는 것을 몰라본 것이 잘못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처럼 사람들에게 모질게 못하는게 잘못이다. 거기서 너가 할일은 너희 어머니가 한국이라는 사회, 한국 사람들에게 욕먹는 것을 보고 있는 것만이 아니라 개소리 하는 꼰대에게 지랄 한번 해주고 험한 한국 사회로부터 지켜주는게 일이다 임마. 어머니 잘 모셔라
혹시 일본인이라서 무시당한게 아니고 다른 이유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