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몸이 아프지 않은 이상 방법은 없습니다. 일단 입소하는 순간 모든 것은 운입니다. 자대 어디 무슨보직 이런거 다 필요 없고 선임과 간부들이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좋은 추억이 될 수도 있고 끔찍한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있죠. 현역으로 가게 되면 대부분 후자쪽입니다만
그 예기하면 군대 훈련병 조교 생활은 좇대는거져 강제노예 징집 안가면 좋돼는거 어쩔수 없이 꼴려와서 생활은 하셔야돼요 이개 요줌 현실 군대져 예전에 50년전에도 그렇고 조선시대도 그렇고요 월급은 아시는분들은 아실테고요 거이 세게군대에서 하위 월급으로 준다는거 아시고요 군대 가면 2년인가 몸 건강히 챙기셔야돼요
제가 어지간해선 의도적으로 여혐 하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진짜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남자가 2년 동안 강제징집노예생활할 때 여자들은 자기들끼리 술쳐머시면서 놀러다니고 공부할 거 다하고 나중에는 공노비 한다고 먼저 노량진 가서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데 당연히 불리하죠. 남자가 제설할 때 여자들은 어 눈이네 꺄르르 거린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2년 동안 뭐 보상해달라는 게 돈으로 달라는 것도 아니고 가산점 조금 달라는 것도 여가부를 비롯한 페미나치새끼들 때문에 무산되는 거 보면... 여혐이 안 나올 수는 없겠구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