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의 부모들은 (기성세대) 사탄입니다.
그들은 신인류로서 출현하는 자녀세대를 통제하고 억압하여 그 신인류가 이 땅에 뿌리 내리지 못하게 하여 이 땅을 지옥으로 만들어 유지하려 하죠
현재 헬조선 청년들의 고통이 무엇입니까? 그 고통의 근본은 어리석고 사악한 부모세대죠
여러분들 어릴때 부모님 한테 무슨 말을 듣고 자랐습니까? 통닭시켜놓고 배달부가 왔다 간 후에 부모는 자녀에게 한마디 합니다.
너희들 지금 공부 열심히 안하면 나중에 통닭배달해야 한다.
길을가다 공사현장을 보고 또 한마디 합니다
너희들 공부 안하면 나중에 저렇게 노가다 뛰면서 살아야 해
마트가서 또 한마디 합니다 너희들 공부 안하면 나중에 저렇게 물건 나르고 계산 하는 일을 해야해
그러니까 부모님들 생각에는 건설노동자 음식배달부 마트 아르바이트생 그외에도 각종 일용직이나 생산직 중소기업 직원 등은 안중에도 없는거죠
부모들 머리에는 전문직 판검사 의사 공기업
대기업 사무직 공단 공무원 이런 직업군 밖에 없고
그런 직업을 전부 다 합쳐봐도 몇이나 되겠습니까? 전체 직업인에 비하면 소수 입니다
노르웨이 스위스 를 가도 청소부 배달부 가게 캐셔 다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그 나라들 처럼 산업이 소수 정예화 된 나라도 아니고
저임금으로 공장 굴리는 나라인데
그러하기에 다수의 현장직과 생산직이 대부분인 나라거든요
그런 나라에서 대부분의 부모가 자기 자식은 저런 일 안시켜야지 이런 생각으로 살아요 그래서 옆집 철수네 영희네 에 가도
그 부모들도 똑같이 얘기합니다 너희들 공부 열심히 안하면 나중에 저런 사람들 처럼 된다고요
이 헬조선은 승자독식의 국가가 된것이고
그 근본적 원인은 부모세대 기성세대에 있어요
부모세대들은 사상적으로 깨어나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군대 가보셨죠
후임이 불만을 품으면 선임이 뭐라고 합니까? 꼬우면 군대 일찍 들어왔으면 될거 아니냐? 그러죠
이 사회 정서가 다 그래요 꼬우면 출세해라 꼬우면 부자가 되라
그렇게 승자독식을 강요하는 사회입니다.
우리 부모세대는 깨달음이 없어서 그래요
승자독식은 극소수의 상류층에게만 유리한 시스템입니다
95 퍼센트 이상의 서민을 무한대로 경쟁시켜 소수 상류층을 위한 노예로 만들죠
그렇게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운좋게 대기업이나 공무원에 입사한다해도 결국 노예입니다
왜냐? 그 엄청난 경쟁을 뚫고 힘들게 들어간 회사이니 짤릴까봐 조심조심 해야죠
결국 노예처럼 애완견 처럼 그렇게 살아야 하는것입니다.
드라마 송곳에서 그런 말이 있죠 문제는 화장실 칸이 부족한 것인데 tv 나 책에서는
어 떻게 하면 빨리 쌀 수 있는가? 를 가르쳐 드립니다. 그러죠
우리 사회의 문제는 승자독식 구조 때문입니다. 서구권 선진국을 보면 비정규직이나 파트 타임이 돈을 더 받아요 육체노동자를 무시하는 풍토도 없고 금전적 대우도 좋아요
그 쪽에선 왜 그런 사회가 형성 되었을까요?
국민들이 깨어 있기 때문이죠 뭐가 자신들을 위한 것인지 알거든요 승자독식의 구조는 그 경쟁에서 살아난 사람에게는 큰 자부심과 권력 명예 금전적 여유 까지 주게 되죠
하지만 경쟁에서 패배하면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니 엄청나게 경쟁이 치열해지죠 이기지 못하면 죽음이니까요
그래서 깨어난 시민들은 시스템을 바꿉니다 공부를 잘하지 못해도 사업과 학업에 실패를 해도 재취업을 하여 충분히 먹고 살수 있는 사회를 만드려고 한거죠
자영업을 평생 한 사람 공부만 한사람 예체능 직종들 그외 전공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 도 살다보면 자기 영역에서 실패 할 때가 있어요
그러면 재취업을 해야하는데 자기 전공분야에서 실패했기에 재취업을 한다해도 비전공분야가 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예를 들면 대기업 다니다가 해고되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한다거나 운동선수를 하다 부상입고 운동을 접은 후 짜장면 배달을 한다거나 그럴수가 있어요
그래서 진짜 현명한 시민이라면 자신이 무너졌을 때 까지 고려하여 보험을 들어놓죠
그게 분배형 사회구조 입니다.
소수에게 권력 부 명예 가 몰린 승자독식의 사회구조와는 대비되는 구조죠
여러분 삶도 잘나가다가도 언제 추락할지 몰라요 그래서 추락할 때를 대비해서 분배형 사회구조를 만들어 놓는 것이 우리들에게 유리하지 않을까요?
제가 늘상 말하는 성매매도 그런 의미에서 볼수 있어요 사람이 살다보면 경제적으로나 학문적으로나 연애에서나 실패를 할수 있어요
그렇게 실패 했을때 어디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씩 아가씨들 만나서 욕구라도 채울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혼도 섹스도 취업도 이 사회에서는 모두 승자독식입니다. 꼬우면 출세하라는 거고 출세해서 상류층들의 친위노예가 되라는 거죠
앞서 말했듯이 이 승자독식의 사회구조 그 근본원인은 우리 부모세대에 있다고 했습니다.
유교적 전통질서를 진리인양 찬양하고 사농공상의 썩은 사상을 버리지 못했고요 수평적 문화가 아니라 수직적 문화를 만들었어요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고 통제하고 복종하는 그런것들이 옳다고 믿는거죠
수평적 문화에서는 출세를 못해도 사는데 문제가 없는데 수직적 문화에서는 출세를 못하면 인간 대접을 못 받아요
그러면 우리 부모세대는 왜 그렇게 깨어나지 못했을까요?
3가지 요인이 있어요
군사문화 : 우리 부모세대들도 다들 군대 갔다 왔죠? 거기서 가르치는 것이 사람간에 서열 나누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통제하고 지배하고 복종을 강요하는 것이 당연시 되는 사회죠
군대는 그 특수성이 있기에 그런것들을 일정부분 인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군대를 전역한 후로는 그런 마인드를 버려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하고 그 썩은 사상이 학교 직장 가정 내에도 침투하여 전 사회에 마치 거대한 병영이 되어버린거죠
유교문화 : 이건 굳이 설명 안해도 될것 같네요 유교의 잔재들이 우리 사회를 얼마나 망쳐놓았는지 아시잖아요
유교탈레반들
고성장시기 : 이게 뭔말이냐면 우리부모세대는 고성장시기를 살아왔습니다 지금 중장년층 세대가 그들이죠
대학만 나오면 다 대기업 가던시절 막노동을 해도 수입이 괜찮던 시절 매년 10프로 경제 성장을 기록하며 누구나 쉽게 취업하고 돈을 벌수 있었던 시절 입니다
그 호황기를 거치며 사람들은 하면 된다는 식의 불도저형 마인드를 가지게 됬어요 그때는 고생하면 고생한 보람은 느낄수 있던 시기였으니까요
그러니 부모세대 기성세대들은 자녀들에게 자신들의 불도저식 마인드를 주입시킵니다
하면된다 노오오력 하면 된다.
부모세대들의 무지함입니다
시대를 잘만나서 호황을 누린 세대들이 자신들의 능력이 대단해서 호황을 누린것 처럼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은 그 시대가 많이 바뀌어 경제도 국제정세도 다 그때와는 크게 달라졌는데도 우리 부모세대들은 아직도 자녀들에게 불도저식 사상을 주입하고 있어요
취업문은 바늘구멍인데 뒤에서 부모들은 하면된다 노오오오력 해라고 다그치며 불도저를 타고 자녀들을 무한 경쟁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자식을 망치는 부모 자식을 잡아먹는 부모들이죠
또 한가지 우리 부모세대들은 자식을 복권 처럼 생각합니다.
자신들이 이루지 못했던 꿈들 권력과 명예를 누리고 큰 돈을 벌고 싶어 했던 부모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남들 밑에서 치이면서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아들 딸들은 판검사 만들어서 권력을 쥐게하고 의사 만들어서 큰 돈을 벌게하고 부잣집에 시집가도록 하여 상류층사회로의 편입 하도록 그렇게 만들고 싶어합니다.
호황기때 자신들도 이루지 못한것들을 불황기때 자녀들에게 강요하고 거기에 다가 부모가 이루지 못했던 한? 부와 권력 출세 입신양명 까지 자녀들에게 강요를 합니다
가뜩이나 취업난이 심한데 자녀들은 부모의 한 까지 풀고 부모의 경쟁자였던 다른 가정의 자녀들 보다 더 출세를 하여 부모들이 동창회 계모임 가서 자랑할수 있는
그런 안주거리 도 만들어 줘야 하고 부모들이 사회로부터 받았던 멸시와 좌절 고통 그것들을 다 복수해줘야 할 사명감 까지
그렇게들 많은 짐이 우리 자녀들의 등에 실려 있어요
부모들은 자녀들을 복권 처럼 생각합니다
자신들이 패배자인데 그 패배자의 지위에서 자식들에게 뭐 하나 물려줄 능력도 안되면서 부모세대 자신들을 패배로 몰아 넣은 승리자들에 대한 복수를 해달라고 자녀에게 요구합니다
정말 정신 나간 부모들이죠 대한민국 부모들 대다수가 그렇습니다.
서민인 부모들은 자신들이 인생의 패배자라고 생각할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자녀들에게 출세를 강요하고 그렇게 출세해서 자신들의 한을 풀어 달라고 하는거죠
무리한 요구아닌가요? 승리자들의 자녀들은 벤차타고 경주에 나서는데 패배자의 부모들은 자식의 발에 족쇄를 채운 채로 경주를 시작하게 하고 가 경주에서 자신의 자녀가 이길수 있다고 이길확률 상당하다고 믿습니다.
이거 굉장히 심각한 정신병입니다.
그게 로또 복권의 개념 아닙니까? 인생역전
로또를 긁는 사람의 마인드는 이렇죠 그냥 인생 답답하니까 혹시나? 해서 긁는 사람들이 있고요
또 다른 부류는 내가 찍은 번호는 반드시 당첨된다는 생각으로 긁는 사람들이죠
전자는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고요
후자는 정신병자에요 정신병원 입원해야 해요
우리 헬조선의 부모들 대다수가 정신병자에요
진짜 제대로 된 부모라면?
왜 누구는 벤츠를 타고 경주에 임하는데 누구는 족쇄를 차고 임하는가? 를 생각해봐야하고요 벤츠의 타이어에 펑크를 낸다거나 경주코스를 평지가 아닌 등산로로 바꿔서 벤츠를 몰수 없게 만들거나
이 경주 자체가 큰 의미가 없고 헛된짓이라는 걸 알려 경주를 취소 시키려고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사탄에게 세뇌당해 깨어나지 못한 헬조선의 기성세대 부모세대를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