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아..대한민국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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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먹고살기 위해서 소방관 됬다 쳐도
존경해주는게 맞아. 일반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들을 하는거니까
그 동기가 어쨌든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그 자체로 존중해주는게 맞다.
그 사람의 행동이 직업윤리를 내팽기질 수준이 아니라면 말이지...
그러니 헬조선 마인드를 버리렴.
동기 위주 사고방식은 군자와 덕을 좆는 씹선비 새끼들이나 지껄이는 소리란다.
물론 헬꼰대스런 병신새끼들도 있지. 하지만 어쨌든 하는 일 자체와 직업을 폄훼할수는 없는거고..
그 새끼들이 집이나 동료들에게 개새끼더라도
그건 그 개인에.대한 이야기고 그건 알수없는 거니까.
대중에게 드러난건 그냥 직업군에 대한 이야기 일 뿐이거든..
그러니 존중해 줘야지.. 해당 직업에 대한 이야기니까..
개인적으론 죽이던말던 개새끼이건 상관없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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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무식이 죄란 거다.
무식하니까 멀쩡한 사람 멍청이 만들고 무식하니까 그런 줄도 모르고 고개 뻣뻣이 들고 돌아다니고...
이 나라에 정말 믿을 수 있는 지성은 없는 거냐.
일제 순사들이 한국인들 바보 만들려고 교육도 제대로 못 받게 했었는데 도대체 같은 한국인들이 한국인들에게 하는 작태가 일제 순사들과 다른 게 뭐냐. 제 혈족을 멍청이로 만들어서 자기 등 따숩자고 온돌방 데우는 장작만도 못 하게 산송장 만드는 게 이 나라의 지성이냐? 한 나라의 학문을 보면 그 나라의 미래를 안다고 중국 비실비실댈 때마저 성리학 질서니 뭐니 하면서 위정척사 난리치던 인간들 같은 부류가 천 년 만 년 '학자' 타이틀 달고 어깨뽕 넣고 돌아다녔던 이 나라는 세계 최강대국과 동맹까지 맺었는데 아직도 제 정신을 못 차리고 이런 멍청이짓을 부끄럼 없이 저지르고 제 자식들에게 떳떳할 수 있다는 게 그네들이 말하는 '질서'라는 게 노예제보다 더 악질적인 '세뇌형 노예제'라는 걸 진정 모르는 거냐. 이런 나라의, 이런 조상들의 피를 물려 받았다는 게 한없이 부끄럽고 수치스럽다.
정렬
소방관 구급대원들 고생하는건 100% 아는건데, 문제는 이 사람들도 다 자기 먹고 살려고 하는것 뿐 미화하거나 혹은 격하할 아무 이유가 없다는거에요
다 자기들 원해서 들어간거고
헬조선 아니랄까봐 또 저 동네도 썩을만큼 썩은 동네입니다.
썩은 권력에 아부하고 충성하는 양아치들도 많아요 ㅋㅋ
솔직히 그렇게 동정받을 상황은 절대 아닌것 같아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