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적부터 말을 좀 잘하는 편인 아이였고 책도 많이 읽고 자신의 의견 피력도 곧잘했었다.
근데 점점 커가면서 내가 학교 선배들이라던지 수많은 꼰대들, 거의 모든 연장자들에게 나의
의견을 피력한다던지 주장하면 되돌아 오는 말이 있다는것을 확실히 배웠다.
그것은 "저놈은 참 말~은 잘해", 또는 "점마는 책을 많이 읽어서 참 말~은 잘해" 등의 소리였다.
그런데 지난 선거때 확실히 알았다... 이 망한민국의 꼰대들은 정말 어떤 인간이 말을 잘하는 사람인지, 또는
그럴듯하게 사기치는 사람인지, 또는 아예 말을 더럽게 못하는 사람등을 아예 구분하지 못한다는걸...
무릇 한 인간이 말하는걸 주의깊게 들다보면 이놈이 진실한 또는 거짓의, 또는 논리적인지 무논리적인지
등등의 여러가지를 알아넬수있는것인데...
도널드 트럼프, 오바마, 힐러리, 표창원, 그네씨말도 들어보고
문재인, 안철수, 킹무성, 이명박등등이 해대는 소리들을 자세히 들어보라~! 자세히 들어보면 그들의 마음의 소리는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전부다 숨길순 없다는 말이다.
그러나 적어도 헬조선인의 선택은 닥그네였다..... 말못하는게 미덕인...
하도 노땅들부터 어린애새끼들 남여노소를 떠나서 다들 당하고 사는것에 익숙하다보니까 도데체 누가 사기를 치는지,
자기 주장하는지 판단할줄도 모르고 그저 주입식 교육, 교내 체벌, 군대구타, 연장자면 또라이라도 존댓말 이유없는 무조건적 공경,
동년배끼리는 서로 대놓고 막말, 사회적으로 흔한 무논리 비방
서로 외모비하, 성형강요등등, 인생 내~내~! 동방예의지랄지국이라는 세뇌속에서 무례의 극치를 경험하며
제대로 대꾸도 못하며 당하고 살아가다보니... (솔직히 현재 진정한 동방예의지국은 일본이라고 생각함 정말 겉으로라도 예의바름.)
개인적으로 모든 국민이 존댓말만 쓰던지 반말만 쓰던지 둘중에 하나만 해야된다고 생각함. 꼬박, 꼬박 노땅들에게도
애새끼들도 할말은 다 하고 살아야지 억압당하지 않고. 아님 아예 영어를 국가 공식언어로 지정하던가 우리도 양놈들처럼
할말, 자기 주장 다 하며 살자고~
가만있으면 그게 어처구니없이 미덕이라고 교육받는것도 그렇고...... 그러니까 그네씨 같은 인간을 국가지도자로 뽑지 안그러냐?
투표를 할 기본적인 생각(Think Different 는 고사하고.....), 판단 능력조차 결부된 헬조싱들에게 둘러쌓여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답은 걍 탈조선이다.
논리적이지도 않죠. 전부 나이 직책 이런걸로 밀어부침. 정 할말없다 싶음 앙심품었다가 다른걸로 괴롭히는 수준이니.
생각자체를 안함 티비에서 뉴스에 나오는대로 맏 믿음 잘되고 있네. 그러고 투표하는 기준이 자기 지역사람이라는게 말이되는 소리인가. 미개하다 미개해. 올 설에 가서도 꼰대어르신들 아프리카드립 절라 질리지도 않고 나온다. 우리나라 환율이 거기 가면 큰저택에수영장을 지어서 산대나 머래나 할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