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최소 9클래스 현자..
[여성혐오 = 일베]가 아닙니다. 일베 회원을 '통구이'라는 말로 비하하며 특유의 쇼비니즘과 박빠 성향을 까는 디씨 주식갤러리에서도 여성혐오성 발언은 넘치죠. 여성혐오자이면서 일베충을 혐오하는 건 모순이나 이중성이라고 부를 수 없는 부분이라고 보네요.
님 주장이 우스워지기 시작하는 건 그 다음 문단인데, '김치녀'라는 단어를 시작으로 여성혐오가 거대한 현상처럼 일어났다? 주변 동년배들이 어떤 꼴이었는지 짐작도 가지 않습니다만, 애초에 2010년도까지 쓰이고 사장된 된장녀라는 단어를 쓸 때도 주류 한국남성들의 여성혐오에 대한 경각심은 엄청났습니다. 작년 5월에 메르스 갤러리에서 여시 외 여초사이트들이 남성혐오를 주도하기 전에도 마찬가지였죠.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초/여초를 불문하고 각 사이트에서 일베충, 그리고 여성혐오에 대한 경각심이 없었나요? 아니죠.
님 여친 친구분들은 죄다 남성혐오 메갈년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한국남성인 친구의 남친 만나서 하는 소리가 한국남자 병신/유럽남자 최고라는 부분에서 헛소리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보입니다만. 일단 여동생/여친 이야기나 남혐 메타 부분은 심한 말 안 하고 싶으니 넘어가는데, 님이 꾸며낸 이야기라는 가능성을 배제해놓고 말씀드리자면 소라넷 하는 남자는 여자 입장에서 충분히 경계할만한 대상 아닙니까? 네이트판년이나 메갈 조센년을 남자들이 거르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연락 안 되는 남자를 의심하는 건 성별을 떠나 당연한 거죠. 20대 초반의 건장한 남성이든 30대 직장인 여성이든 갑자기 연락 안 되면 의심됩니다. 이런 걸 '메갈애들이 퍼뜨린 거'로 해석하는 사고방식은 황당하기 그지없네요.
남성의 성욕이나 스시 치즈 운운하는 부분 밑으로는 일정 부분 저도 동감합니다. 물론 그 위로는 웃긴 사설의 연속이었지만 님 생각이 완고하다니 더 말해봤자 쓸데없을 것 같네요.
유식한 척 구구절절 써놨다고 하는데, 그게 '자기 할 말만 하다가 댓글 다 수정하고 도망간 졸렬한 유저'가 얘기했듯 ㅂㅅ이나 ㅈㄴ, ㅅㄲ해가며 분노 표출이나 하는 것보단 나은 것 같네요.
남녀를 떠나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려면 당연히 분석을 해야죠. 그녀들이 왜 저럴까를 이해하려면 분석을 해야 합니다. 저는 저의 분석으로 한국 여자 중 일부인 메갈리아 조센 창녀들에 대한 결론을 내렸을 뿐이구요. 아무런 생각없이 헛소리 하기 전에 님도 제 댓글을 '분석'해서 같잖은 인신공격 말고 반박을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녀들에 대해선 왜 저럴까를 이해해야 한다면서, 이 사이트나 일베 등에 대해선 이해따위 없이 자기의 기준만을 강요하는 것도 모순 아니겠습니까. 한국여자들이 왜 이렇게 되었나 하며 남성혐오는 이해해야 하지만, 여성혐오는 그저 분노조절 장애인들의 분노 표출에 불과하다? 머릿속에서 기괴한 전제를 깔고 결론까지 다 내놓고 얘기하는 전형적인 내로남불 조센년의 주장인지라 신상이 궁금해지네요. 님은 위에 댓글 단 여친에 여친 친구에 여동생에 주변 동년배까지 팔아먹는 정신병자보다 수준이 낮은 것 같습니다.
운영자님 댓글이 있어서 삭제할 수 없다는데
제 댓글들만 지워주시겠어요?
여성혐오발언 면제권달라고 우기기에 대한 근거로
"저년이 병신짓 했기때문이다"라고 우기는 일베 이상수준의 똥물이 되었다면,
이제는 이 사이트도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본인들이 연애 못해보고 열등감 폭발해서 여자행동 하나하나 이해하려들긴 커녕
손가락질만 하면서, 사회에 남녀갈등 조장하고 똥뿌리는 존재밖에 안되면서,
내가 꾸며낸 이야기를했네 어쨋네 소리 들으니까
정신이 번쩍 들으면서 주변사람들 팔아먹는게 미안해지네요.
주변사람 팔아먹으면서 까지 바로잡고 싶었던거지
주변사람 팔아먹으면서 씹선비질 할정도로 정신질환이 중증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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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능력키울생각은 안하고 씨발
그렇게 보지팔아서 남자새끼 하나물면 헬조선 시댁에서 가만 놔둘거같냐?
그때부터가 진정 생지옥이야 썅년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