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10년에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치킨집에서 오토바이타고 배달을 가고 있을때였거든요
근데 제수없게도 택시넘때문에 교통사고가 났지 뭐에요
병원에서 개고생을 했거든요
진단 16주가 나왔는데요
사람 빙시로 만들어놓고 택시 그놈 얼굴도 안보여주네요
전 한국에 살고 있지만 우리나라법이 너무 쓰레기법이라서 많이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적어요
뇌진탕에다가 양쪽 대태부 뼈가 뿌러지구요 오른팔목에도 뼈가 박살이나서 철심을 박았어요
근데 억울한건 사고를 낸 가해자 택시넘은 얼굴도 안보여주네요
사람을 이렇게 멀쩡한 사람을 갔다가 빙시로 만들어 놓고 나몰라라 하는건 아니잖아요
진단 16주나 나왔는데 말이죠
우리나라 법이 너무 쓰레기법이에요
몸이 불편해서 일도 평생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몇일있다가 그만두구요
진짜 사는게 뭐 같네요
욕이 나올정도에요
아니 사람을 이렇게 빙시로 만들어놓고 나몰라라 하고 얼굴도 안보여 줄수가 있을까요?
그 택시놈은 감옥도 안갔어요 불구속이구요 그것해야 벌금내고 진술소 쓰고 변호사 선임까지 하구요
진짜 한국에서 살고 있지만 너무 억울해서 못살겠어요
나쁜놈들한태 당해서 빛도 많은데요 억울한건 제자신이거든요
법이 이렇게 쓰레기법이니까 나쁜놈들이 많은거잖아요
정말이지 억울해서 못살겠어요
그런 나쁜놈들 때문에 못살겠어요
요즘 가뜩이나 일자리 못구해서 사람미치겠는데요 맨날천날 집에서 술이나 마시고 있구요
진짜 법이라도 강해서 나쁜넘들 다 사형시켜버렸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법이 너무 약해요 완전 쓰레기법이죠
억울한건 전 나쁜놈들 한태 당한것도 억울한게 피해자거든요
근데 경찰넘들이 저한태 전화와서 조사 받으러 오라고 하더군요
법이 쓰레기법 답네요 참으로 어이가 없어서 진짜 한국에는 억울해서 못살아요
무슨 살인법인가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네요
아니 가해자는 인권보호때문에 섬기면서 조사도 안받을꺼 뻔하면서
제일 만만한건 피해자구요 피해자만 조사받으러 오라고 하는게 이상하죠
헬조선 답네요
전 저번에 교통사고 났을때 병원에 있었는데도 그때 병원에 있을때인데 보험회사에서 저는 피해자인데도
소송걸어서 저보고 법원에 오라고 하던데요 빙시로 만들어 놓고 법원에 오라고 하는게 왠말일까요?
그 대학생넘도 잘못도 많이 있구요 택시넘도 잘못도 많이 있는데 둘다 잘못이 많은데 말이죠
잘못이 많은넘들이 병원비 내주기 싫어서 니미락 내미락 나몰라라 하고 있으니까요
제자신이 많이 화가 나더군요 진단 16주가 나왔는 제자신이 많이 억울하구요 진짜 죽고 싶더라구요
사람을 빙시로 만들어놓고 잘못은 지들이 다 져질러 놓고 이제와서 피해자한태 진단16주나 나왔는데
피해자보고 소송걸고 병원비 내줬다구요 잘못을 했는넘들이 피해자 잘못으로 뒤집어 쉬우잖아요
피해자는 잘못도 없는데도 말이죠
많이도 억울하고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고 화가나고 진짜 그 나쁜넘들 죽이고 싶더네요
우리나라 법이 쓰레기법이라서 나쁜넘들이 많은데 망했어요 우리나라는요
사람죽여도 구속밖에 안되니까요
법이 쓰레기법인데 피해자만 억울한 세상이죠
사람이 이렇게 빙시가 되었는데 앞으로 먹고 살아가야될 걱정이 많아요
요즘 경제도 안좋아서 일자리도 없어서 맨날천날 집에만 있구요
집에만 있는것도 미칠지경이지만요
빨리 경제라도 좋아져서 일자리 많았으면 좋겠네요
제인생이 시간도 아깝고 아직 젊은나이인데 32살인데 집에만 있으니까요
가족이고 뭐고 필요가 없네요 어차피 가족이 있어봐야 제몸도 몰라주는 가족들이니까요
가족이 라니라 적이에요
그냥 차라리 저혼자서 살았으면 살았지 가족끼리 살고 있으니까 스트레스 더 받네요
빙시가 된것도 억울한데 앞으로 뭐 먹고 살아야 할까 고민도 많구요
신경도 많이 쓰이구요
빛도 많은데 일자리는 없구요
에휴;;
답답한 현실이네요
일을 해도 쉬운해고만 없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이렇게 빙시가 되었는데 그래도 무겁은건 잘 들거든요
일을 하기는 잘해요 근데 답답한건 제성격이죠
제성격이 완전 맛이 가버렸거든요
나쁜넘들 때문에요 많이도 억울합니다
성격이 별난사람 같았으면 벌써 죽었을지도 모르지만요
저도 솔직히 살고 싶은마음은 없지만 살고 있네요
저 다리 이거 멀쩡하지도 않아요 그러니까 나라에서 장애인을 해줘야 하는데 안해주니까요
진단 16주나 나왔는데 말이죠
빨리빨리 걷지를 못하니까요 제 다리가 완전 답답해서 미치겠더라구요
제자신도 막 싫어지구요
근데 아무도 제맘을 몰라줘요
사람을 이따구로 빙시로 만들어 놓고 나몰라라 하고 무책임한 짓만 하고 택시넘 얼굴도 안보여주는 진짜 더럽고 쓰레기법이고
아주 뭐 같은 세상이네요
진짜 헬조선 답네요
일을 하고 싶어요 전
모든지 이거저거 안가리고 쉬운해고 안하고 인종차별 안하고 하면 일을 잘할수는 있는데
나쁜놈들이 많으니까요
앞으로 살아가야 할길이 많아요 근데 우리나라 요즘 분위기도 그렇고 경제도 그렇고 아주 미치겠네요
살기는 살아야 하는데 그냥 사는게 답답하네요
철심빼고 나니까 다리가 더 힘이 없어져서요 다리가 후덜후덜 거려도 무거운거는 들수는 있지만요
하지만 저는 언젠가는 꼭 그 택시넘 꼭 찾아서 복수를 하고 말꺼에요
당하고는 못살아요
억울해서요
윗쪽 기득권들이 범죄자라서 말이ㅈ..아무말도 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