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사회정의
16.02.05
조회 수 1631
추천 수 9
댓글 8








 

헬조선에서는 시어머니와의 갈등 스토리는 이상하게 다른 나라보다도 유독 심하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지 못하고 오히려 뒷담화를 하면서 

보듬어주지 못하고 이해해주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해서

 

괴상한 유교로인하여 문화가 짬뽕 되어버리니

 

그야말로 시어머니와의 갈등은 언제나 화약고와 같은 존재다.

 

명절때에 시어머니와의 갈등으로인하여 이혼하는 암묵적인 사례도 있을것이다.

 

예전에 시어머니를 칼로 찌른 사건까지도 있지 않은가.

 

그래서 헬조선에서는 시어머니와의 갈등을 해결하려면

 

총기 허용되어야 한다.

 

상상해보라.

 

총기 허용되면 시어머니와 며느리간의 대화할때 탁자 위에 

 

총기를 올려놓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면서 배려하고 이해하고

속이는 웃음보다 지혜로운 언어로 분위기를 화사하게 

 

그야말로 꽃이 피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또 하나의 가족처럼

밝은 미래를 향하여 서로가 힘들때 위로해주는것처럼 

 

그야말로 유럽 귀부인들의 수준 높은 대화와 품격있게 지조있게

다과를 이어가는 시간이야말로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는 적어도 지금보다 훨씬 갈등이 줄어들것이다.






  • 명절을 없애던가 무시하면 되죠. 헬센징들끼리 얼굴 마주 대하는 거 자체가 이미 혼돈과 갈등입니다. 1+1=2 인 것처럼 말이죠. 정 명절, 생일 챙기고 싶으면 부부가 각자 자기 부모만 챙기면 될 일이죠. 뭐 할라고 만나면 짜증만 나는 사람들이 억지로 만나서 그 지랄들을 하고 사는지 제 대가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 위천하계
    16.02.05

    쉬는시간이 그거라도 있어야지.. 그마저 없애면 어쩌자는..

    지금 중국에서는 춘절입니다. 거의 3주동안 명절, 회사들 문 다 닫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친척도 만나러 가죠.

    춘절 기간이 얼마나되는지 알려주는 헬죠선 신문, 뉴스 본적 없는.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헬조선의 이해할 수 없는 풍습이네요. 명절에 서로 스트레스만 쌓고 가니 어휴...

    그냥 명절에는 가족들이랑 여행이나 가는게 좋다고 생각함. 명절날 때 뉴스보면 간간히 그런 가족들이 많다고 나오는것 같던데
  • 시어머니도 자신이 며느리였던 시절 고생했을텐데 저러는걸 보면 우리 다음세대엔 고생을 물려주지 말자가 아니라 우리가 이렇게 고생했는데 요새 젊은것들은 손에 물한방울 안 묻히려하네? 이런 마인드아닌가 싶습니다. 좆선 드라마들이 주시청자들인 지금 중년인 여성들을 겨냥하고 그들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반영하는데 정작 그들은 젊은 며느리들에게 똑같이 하는것 부터가 모순인거죠.
  • 그건 아마 보상심리인 것 같습니다. 헬조선은 그런게 너무 심합니다. 나도 옛날엔 고생했으니까 니들도 한 번 고생해봐야한다 이런식인 것 같은데요...
    가장 먼저 없애야할 마인드죠.
  • 노인
    18.07.09
    그러다 보니까 이 링크들이 생각 나네요

    https://www.msn.com/ko-kr/entertainment/news/‘이상한-나라의-며느리’-이영백-“며느리-문화-뿌리-깊은-여성-차별-”/ar-AAvHKon

  • 씹센비
    18.07.11
    죄다 쏴 죽여야ㅎㅎ
  • 고부갈등을 다룬 프로그램을 보면, 고부갈등의 원인의 태반이 시어머니에게 있더라. 시어머니가 존중이란 것을 모르고 꼰대짓만 하면서 문제를 일으키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363 갓 9급 갓 21 new 잭잭 3938 22 2015.09.10
362 갑의 횡포를 폭로했던 청년 사업가가 이제는 자신이 갑질 한다고 기사가.... 31 new 탈죠센선봉장 1271 8 2015.08.20
361 감히 여자 화장실의 평화를 깨뜨려..? 5 new 헬조선뉴스 1938 8 2015.07.24
360 감히 노예가 자리에 앉아? 24 newfile 새장수 2782 25 2016.06.14
359 감탄이 나오는 영국 지폐 인물들 35 newfile 열심히발버둥 3789 26 2016.06.26
358 감사원에서 발표한 갓한민국 국정원 1 new 헬조선뉴스 1122 1 2015.08.07
357 갈수록 진화하는 스펙쌓기 27 new 허경영 1637 9 2015.08.20
356 갈수록 답없어지고 헬화되는 헬센징들 16 newfile 토파즈 2649 30 2016.08.18
355 갈수록 결혼하고 애낳은 남자들이 지옥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gaesori 2 new 헬조선 2794 1 2015.06.10
354 갈떄까지 간 비행기 좌석 상황.jpg 7 newfile 잭잭 1904 14 2017.04.28
353 갈등의 핵심 - 12 new 아웃오브헬조선 464 14 2017.08.18
352 간호사들이 말하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차이.jpg 17 newfile 잭잭 2199 16 2017.08.14
351 간만에 번화가 나왔는데 노점상 할줌마들 보니 답답하네요 8 new 탈죠센선봉장 1489 16 2016.02.18
350 간만에 글을 하나 씁니다 종교인으로서 한 말씀 드릴게요 : 행복한 삶 5 new 탈죠센선봉장 993 18 2017.04.17
349 간단한 물레방아조차 카피 못했던 조센. 19 new aircraftcarrier 2213 20 2016.05.31
348 각 나라 고문법 35 newfile 김무성 2568 19 2016.02.01
347 가출소녀들에게 성매매 할당량을 정하고 폭행까지 가한. 3 new 미개한반도미개한망국미개한인민해방전선 645 14 2015.12.02
346 가짜석유 1 new 국뽕충박멸 620 31 2016.01.01
345 가짜국까들 반성의 시간좀 가져봐야 하지 않겠냐 14 newfile shittygooks 400 11 2015.12.19
344 가족중에 문슬람이 잇으면 안되는 이유 9 new 헬조선탈출 778 9 201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