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시위를 하면 정부는 그들과 소통하여 문제를 해결하거나 타협점을 찾으려 노력하는데, 헬조선 정부 같은 경우에는 시위를 벌이면 언론을 통제하고 포털사이트를 통제하고...... 그래서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국민들도 관심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막장이라 생각하는데, 도대체 어느정도로 심해져야 전 국민이 들고 일어날까요? '예산 중 몇 억을 횡령하겠습니다'라는 기사가 떠도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진 못할 것 같은데...... 그냥 제 망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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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값 쪼오끔 올랐다고
젊은 노무 새끼들이 노555력은 하지 않고
폭동이나 일으키고 있는데,
우리 친애하는 국민노예 여러분들은
양키코쟁이들의 최저임금에 절반도 안 되는
임금을 쳐 받으면서도
편의점하나 안 털고
윗놈 목아지를 따지 않고
자신의 맡은바 본문을 다하니
감사하기 그지없습니다.
앞으로 굶어서 온몸이 불어터지더라도
열심히 노555력하는 애국시민이 되길
대대손손 이 나라에서
진중권이 조갑제하고 친구먹는
그날까지 노력하길 바랍니다.
- ㄹ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