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끼 !

이노오오오옴

사랑의 매=사랑의 폭력

사랑의 폭력, 사랑의 강간, 사랑의 살인이 정당화될수없듯이
사랑의 폭력도 정당화될수없습니다.
명분은 언제든지 만들수있죠
잘되게 하려고 사랑의 매(폭력)를 든다
성교육시키려고 사랑의 강간을 한다.

"인간의 방법으로" 교육시키는건 도저히 뇌가 딸려서 못하겠고.
동물적 방법으로 하려니까 (뭔가 거리낌이 있으니) 합리화 거리가 필요한듯. 그래서 "사랑" 으로 둘러대는.

제가 고등학생이었을 때 가장 체벌로 유명한 학교가 있었죠. 수성고등학교라고 저 졸업하기 전에 사람 팔뚝만하다고 하는 사랑의 매로 학생들 ㅈ나게 때리고 다녀서 오죽하면 수성고 입학생들은 신체포기각서 쓰고 들어가야 한다고 할 정도였죠. 뭐 저는 다른 고등학교 들어가긴 했지만, 입학하고 나서 갑자기 체벌 때문에 언론 타고 세간에 알려져서 어느 날 갑자기 사람의 매 전부 부수고 한 적도 있었죠. 개인적인 경험이긴 하지만, 요즘은 학생인권 이런 거 때문에 학생들 때리는 순간 언론 타고 그 학교 망합니다. 그정도인데 부모가 자식을 패는 거는 뭐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 노답 헬조선이죠.

한국에선 자식이 부모의 노후를 책임질 머슴이 되어야 하는거다 

부모따위를 신적존재 신격화하는거 이나라밖에 없지않을수없다

사랑의 매=새디즘

한도 끝도 없고 시작과끝이 없는 대우주 지구 안에 삶의 여정이 담겨져 있어요 젊은이 그대여 볼일이 있어서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