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중 약간 실제 글보다 세게 말한거도 있을거임. ㅋㅋㅋㅋ
헬조선 청년들 즈그 나라를 지옥이라고 부르고. 다 나갈라고 한다.
밝은 빛과 케이팜 과학 기술 헬조선 국뽕에 취하지 마라. 많은 헬조선 청년들은 한국을 생지옥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은 더 이상 참지 않는다.
20대 30대들은 금수저가 좋은 학교, 좋은 직장 다 해쳐먹고, 흙수저는 일 많이 하고 월급 좃도 못받는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헬노비들은 이걸 "헬조선" 이라고 부른다. 5세기 조선시대에 유교사상 봉건주의 시대때 처럼, 꼰대들이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를 다 정한다.
나이 26살 먹은 방송작가 왈, 난 결혼도 못하고 애도 못 낳는다 카이!
이 방송작가는 월요일에 일하러가서 목요일 밤에 집에 온다. 회사에서 밥묵고, 샤워도 하고, 잠도 잔다. 9시에 일 끝나면 일찍 끝나는 거란다.
방송이 제대로 안되면 돈도 안 준단다. 월급도 일정하지 않는단다. 그리고 밤에 자고 일어 나면, 내일 아침 내가 짤릴지도 모른단다.
그리고 방송작가가, 헬조선은 돈이 좀 있으면 살기 좋단다. 근데 없으면... 말 끝을 흐린다...
이런 불만은 일반적이다. 60년대 70년대는 경제 성장 많이 했고, 80년대는 민주화. 근데 그 다음 세대들은, 대기업에 취직이외엔 없다. 그냥 근근히 버티는거 뿐이다.
2008년 이후 세계의 많은 인간들이 직업을 잃고 집도 잃었지만, 헬조선은 그게 너무 극단적으로 느겨진단다. 왜냐면 경제 성장 엄청하다가 갑자기 경제 침체가 되서. 비교가 많이 되고, 그거땜에 더 힘든단다...
경제 성장률은 2.6% 밖에 안되고. 거기에 비정규직만 많이 늘어났단다. 작년 3분의 2가 비정규직이란다. 한국노동조합이 그랬단다.
대기업에서 일하는 헬조선 노비도 마찬가지 란다. 삼성 현대 두산도 노비들 다 짜르고, 그걸 은퇴를 일찍하는거라고 한다.
이러게 어두우니까, 헬청년들이 SNS에서 불만을 토한다고 한다.
헬조선 페이스북, 헬조선 웹사이트. 장시간 일하고, 세계에서 자살율이 제일 높은.
많은 사이트들이 탈조선 하는 법을 가르쳐 준단다. 미국 군대에 들어가거나, 용접일을 하거나.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호주에 이민간 한국여자가 '왜냐면 한국이 싢으니까' 라는 책을 써서 베스트 셀러가 됐단다. ㅋㅋㅋㅋ
망한민국이라는 글이 관심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경향신문에서 쓴글.
22살 청년, 이대로 가면 난 미래가 없다고 한다. 헬조선에서 아르바이트는 일은 많이 하는데, 최저임금 직이라고 한다.
대학교 다닐때 맥도날드 빵집에서 5일 6시간씩 근무 했는데. 월급 반이 다 월세.
22살애가 노동법 변호사가 되고 싶단다.
그리고 헬조선에서 14시간 일하는게 일반적이란다. 그리고 2012년 좌파 대선 후보가 내건 슬로건이 '저녁이 있는 삶'이라고 한다.
(존나 번역할게 많다...) 34살 회사원이 지 직장 상사가 회사가 첫번째, 가족은 두번째라고 했단다.
그리고 헬청년들이 제일 힘든게, 나이 많은 꼰대들이 헬조선에서 꿈을 이룰려면, 노오오오오오력을 해라! 라고 한단다.
부모가 자식 보고 노오오오오력을 하라고 한단다. 그리고 직장 상사가 다른 사람 앞에서 이 일이 니 적성에 안 맞네! 라는 소리를 해서 기분 좃 같앴지만, 기냥 참았단다... 돈 벌라고.
헬좃선은 탈출구가 없는 지옥이라고 한단다...
여러분! 탈조선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