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외국인에 대한 바가지 요금은 일본인, 미국인등 선진국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건줄 아는데 이제는 중국인들에게 까지 그 마수를 뻗치네요.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드시 세상에 싸고 좋은 건 없습니다. 모든 상품에 있어서 시세보다 싸면 반드시 하자가 있기 마련이죠.
외국인들은 한국올 때 한국사정에 밝은 지인이 동행하거나 친하고 믿을만한 한국친구가 같이 않다니면 바가지 당할 가능성이 농후하지요. 일본은 그런거 없이 깔끔한데 참 아쉽네요 ㅜㅜ
근데 한국인들 바가지 먹는 것도 장난 아니라는게 함정이죠. 왜냐하면 제가 택시 몇 번 타면서 지방사는거 티냈다가 몇 번 당할 뻔 했거든요.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바가지로 악명높은 그런 곳들 백인들한테는 바가지 잘 안씌워요. 심지어 바겐 세일도 하더군요. 일본인한테도 무한친절의 끝을 보여주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