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 '명절문화' '제사.차례문화' 사라져야한다.

헬조선은 조선시대부터 쭉 명절문화, 제사,차례문화가 이어져왔다. 이젠 마땅히 그런문화들이 사라져야만 한다.

왜냐하면 일단은 명절때 제때쉬기어렵다. 여자들이 잘알거다. 명절때 전부치고 음식만들고 음식나르고, 설거지하고 명절때 여자들이 엄청 고생한다. 그리고, 애초에 이미 떠난사람(돌아가신사람)한테 제사를 지내니.. 차례를 지내니... 하는건 이제 의미없다.

이미 떠난사람을 다시 붙들고 돌아오게해봤자, 두번죽이는셈이다.

그 떠난사람의영혼이 새로운영혼이 되었을가능성이높다는거다. 어쨌든 하늘에서 천국에서 잘지내고있는데 다시 지상으로 내려와서 우리음식차린거 먹어보라고하는건 사실 죽은사람한테는 모독이다.

그리고, 차라리 명절문화엔 그런건 없애고, 우리 헬조선인들 노예짓많이했으니 쉬게 하는건 어떠한가...

떠난사람보러가고싶으면 직접 간단하게 음식몇첩가지고 묘지나 납골당으로가서 간단하게 의식을 치르면 그만이다.

 

내가 너무 싸가지없고 개념없어보이겠지만 떠난사람을 매년몇번마다 불려들이는건 정말 실례라고본다. 아니 모독이다






  • 온 집안 꼰대새끼들이 모여 여자와 애들에게 위계와 서열 훈육이 목적이고, 은근 폭력적인 분위기에서 남자꼰대들이 꼴같잖은 권력이라도 행사할 수 있는 날이죠. 전 집안에 이미 선언했어요. 할아버지 제사는 물론 부모님 제사 차례 안 지낸다고요. 대신 가까운 데 수목장 치르고 인사만 드린다고요. 장례도 단촐하게 가족장 치를 테니, 여기저기 불필뇨한 장례식 찾아  다니지 마시라고도 하고요.
  • 명성황후
    16.02.01
    저는 명절때 큰아버지한테 안혼난적이 없었죠.. 물론 용돈을 많이 주셔서 좋긴했지만... 그만큼 많이 부려먹죠. 차라리 명절,제사 없는편이 나아요. 명절때나 언제나 제사지내면 한번떠난사람 새로운인생살고있는데 또다시 혼을 불러들인다고 생각하기에 정말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JSorel
    16.02.01
    고옹감
  • 죠우센
    16.02.01
    제사 문화는 아주 ㅅㅂ 같은 문화라는 명칭을 붙여주기도 아까운 것임. 양보해서 자기 친부모 내지는 형제 까지는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할아버지에 증조부에 고조부까지 지내는 거보면 그냥 씹노답임, 직계가족 역시도 솔직 맘에 안듬, 그냥 화장해서 집에서 가까운 납골당에 유해 안치시키고 잠깐 들러서 묵념하고 헌화하고 하면 되는데 뭔놈의 오만가지 과일에 산적에 나물이란 나물은 종류대로 다 차리고 전부치고 밥은 밥대로 짓고 평소 입도 안대는 정종 올리고, 제사한번 지낼라 치면 대형마트가서 장보면 그길로 2030 세대 한달치 생활비 씹어먹는 수준.

    추석이랑 설날에 지내는거만 해도 짜증나는데, 명절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지낸다 치면 이건 뭐 유교탈레반식의 등골브레이커가 따로 없음 조상한테 절을 하는게 아니라 음식에 대고 절 하는 짓거리 보면 그냥 사이비 종교수준.
    조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잘 사는게 중요하지 얼굴도 모르고 살아생전 별도 왕래도 없던 닝겐의 영혼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진심 뭐하는 뻘짓인지 모르겠음
  • 지옥왕
    16.02.01
    전생이나 환생이 존재 한다는 본다면 이미 조상령들은 환생 하고도 남았지요.
  • 영혼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개인적으로 암흑물질이 영혼을 이루는 물질이라 전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 나라에선 연구할 수 없죠 헬조선이니

    어쨌든 전 영혼이 있다고 주장하는 쪽이므로 아는대로 얘기해드리자면

    영혼에도 다 그 영혼나름의 힘이 있는데(자세히 설명하기에는 어려워지지만)

    이 힘이 부족하면 사람으로 태어날 힘이 안되고 충분하면 맘대로 태어납니다

    근데 조상의 영혼은 후손의 정신력에 따라 힘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이런건 명절문화를 따르지 않아도 충분히 되는겁니다

    결론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님이 이 세상에서 님 나름대로 충실히 살아가시면 그게 조상을 위한 길이란 겁니다
  • ㅇㅇㅇㅇ
    16.02.01
    저 온가족이 모여서 온갓음식 차려놓고 요란떠는 제사는 원래 이씨조센 흙수저 평민들은 하지도 않던거 임진왜란 끝난 후 도망갔던 양반놈들 권위 세울려고 더욱 유교탈레반사상 주입하는 과정에서 흙수저들에게까지 강요한거. 즉 윗놈들이 아랫놈들 지배할려고 시킨건대 그 흙수저들 후손이였을것들이 여전히 하고있는 꼴을 보면 정말 반일선동에 낚이는것도 그렇고 선동하기 좋은 민족임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743 헬조선의 헬맛을 증가시킨 원인 2위.... 재벌 15 new 헬리퍼스 1239 8 2015.08.25
742 경제대공황을 극복한 미국과 극복 못한 헬조선 13 new 헬리퍼스 1140 13 2015.08.25
741 어느 중소기업이 원하는 인재 12 new 꿀렁꿀렁 1806 9 2015.08.25
740 다들 알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한번 더 얘기하자면 24 new 살게라스의화신 1190 8 2015.08.25
739 센송합니다.. 5 new 지옥의불반도헬조센 658 10 2015.08.24
738 어느 소설가의 일침 4 new 지옥의불반도헬조센 848 8 2015.08.24
737 (스압주의)헬조선에서 지내면서 명심해야할것 FEAT.나의 머가리 VER2. 33 new 온새미로 1689 13 2015.08.24
736 상속세/증여세가 기업을 망친다는 병신논리 20 new 헬리퍼스 925 8 2015.08.24
735 백작계급의 순기능 5 new 온새미로 725 7 2015.08.24
734 헬조선의 새로운 국기 디자인 11 new shittygooks 1256 7 2015.08.24
733 헬조선 짤하나로 정리 3 new Domotic 1238 9 2015.08.24
732 불효자들 감옥간다... 24 new 잭잭 909 12 2015.08.24
731 헬조선의 해법은 탈조선뿐이다. 12 new 노오력이부족하다 781 13 2015.08.24
730 처벌 안받는 ‘담합' 6 new 미개한반도 564 7 2015.08.24
729 노예도 적응이란 걸 한다 6 new 애국가5절 1135 10 2015.08.24
728 헬조선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지적하는 영국기자 14 new 므키타리안 1435 14 2015.08.24
727 뉴질랜드 국기 디자인 공모전 탈락작품 10 new 잭잭 1491 8 2015.08.24
726 대북 확성기 효과 측정 ㅋㅋ 9 new 잭잭 1004 7 2015.08.24
725 헬조선에 어울리는 김제동 어록 10 new 싸다코 1450 16 2015.08.24
724 여기에 있는 에너지를 건설적으로 옮기면 좋을텐데.. 25 new 전공의 852 16 201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