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촌엔 일손이 모자라..여기 보니 참 할 일 안 찾고 세상 망하기 바라고 꽁짜 기다리는 사람들만 가득찻네...노인네들 꼬부라진 허리 꼬추 세우고 그냥저냥 버티고 있는데..여긴 200년전 300년전 쪽발이 뙤넘들 넘나들던 임란 병란 그 시절 악다구니 용어에다 그 썩은 냄새 진동하는 꼴 그대로네..^^ 그런다고 감 떨어지나 사과 내 뱃 속에 들어가나? 조총 한 방에 정말 지옥 금방 가게 되지..^^ 지옥이 어떤 지나 아는가? 냉탕 온탕 생각하나? 찌께로 입빨 뽑고 또 뽑고 평생 뽑는 지옥..수만개 바늘로 찌르고 또 찌르고 평생 찌르고..쭉 뻗은 개구리 몸뚱이 짤랐다 붙였다 평생 그런 지옥..언제 제몸만 잘 관리 잘하는 이곳 사람들 산구석 갈일 있음 절한모퉁이 지옥그림 담아 놓은 곳 땡중한테 물어서 설명 부탁 한번들 하게나~~^^ 지속이 그런 세상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