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민족주의진짜싫다
16.01.29
조회 수 2076
추천 수 26
댓글 17








"80년대에 초중학교 교육을 받았던 사람들은 순수한 병신이지. 지금 그때 초중교육을 받았던 놈년들이 다들 초중학년 자식이 있구. 그런데 애들을 봐라. 다들 가정교육이 하나도 없지? 이런 사악한 엄마들이 나라를 더 망치고 있지."

 

울 엄마는 비록 나이가 많지만 여기가 헬조선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 그리고 실제로 처음으로 울 엄마와 얘기할 때 울 엄마의 입에서 "병신"이라는 단어를 썼음.






  • 명성황후
    16.01.29
    얼마나 헬같았으면 그런말까지 나왔을까요..
  • 요약: 어떤 50대 후반의 엄마의 관점에서 30대 후반 40대 초반 엄마들은 진짜 맘충 중에 맘충이다.
  • 텐구
    16.01.29
    30~40대뿐 아니라 50~60대도 마찬가지임..
    그 위 70대 이상도 마찬가지고.
    걍 한국인 자체가 대다수가 유사인류임.
  • 그런데 my mother처럼 서구화된 교육을 좀 했더라면 오히려 이게 더 괜찮음.
  • 왕고참
    16.01.30
    40대 중반 부부입니다.. 저희들 밑세대 20-30대 젊은 엄마들이 대부분 맘충이죠.. 전체적으로 봤을때 많은 여자들이 좀 개념없는 짓들을 많이 하긴 합니다...
  • AndyDufresne
    16.01.29
    하루하루 여기서 사는게

    공포스럽고 두렵다
  • 정신부터 탈조선이 급선무.
  • 얘기..
  • hellrider
    16.01.29
    내가 볼때는 그냥 나라 전체의 인구 70%는 병신인듯 ㅋㅋㅋㅋㅋㅋㅋ
  • 둠가이
    16.01.29
    그래도 요즘 젊은 부모들 중에선 자기는 힘들어도
    자식은 탈조선 시켜주려고 노력하는 깨인 부모가 있어 다행이라 생각함
  • boricha
    16.01.30
    우리할머니 80인데 헬조선암 이상하다고 이민가라고 하심 박근혜나오면 국민들 죽이는 쌍년이라고 욕하심
    유투브에서 동영성도 찾아보시고 영타도 300타 이상이심 너무 멋지신분
  • 멋진 어르신이 할머니라서 좋으시겠습니다
  • 이넘의헬
    16.01.30
    저희 어머니는 저 일본으로 탈조선한다니까 제가 정착하면 같이 살수 있으면 좋을텐데 라고 하시더군여... 동생도 탈조선 하고 싶어하는것 같긴한데... 근데 문제는 아버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 나라는 잘못 만났어도 부모는 잘만나서 다행이신 듯.

    모태신앙보다 더 무서운게 모태국뽕인데, 적어도 모태국뽕이 되는 건 피해가셨군요.
  • 유사인류
    16.01.30
    어제도 할아버지가 길에 침뱉고 빨간 불인데 왕복 4차선을 무단 횡단 ㅋㅋ
  • 사람들이 않본다고 무식하게 노상방뇨도 하는 미친 노친애새끼들도 있고 지가 법이라며 빵빵 소리치며 미친 개새끼처럼하는 똘아이도 있어요.
  • 정말 개념 있는 어머니시네요. 맘충을 비롯한 다른 분들한테 그대로 전하면 죽이려고 달려들 정도로 말이죠. (비하 발언이라면 죄송한데 안 좋의 의미로 한 게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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