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박멸장인세스코
16.01.28
조회 수 283
추천 수 11
댓글 3








 유전자가 문제라는 말의 진정한 속뜻


성정 기질 따위를 헬센징유전자라고 빗대는 것 같지만

유전자의 참 뜻은 말 그대로 생물학적 유전자임.

나는 자유의지라는 것에 대해서 회의적인 사람이다.

인정해야 하는 불편한 진실은

인간의 키, 와꾸, 행동양식, 성격, 범죄충동(이것이 올바른 용어인지 모르겠다) 등은 태어남과 동시에 결정된다는 것이다. DNA = 그 사람

이러한 유전자는 유전병이 아닌 이상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음


그래서 사람은 안 변한다고 하는 것임. 실제로 안 변하죠.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속담은 그 사회 인간들의 평균적인 유전자 정보에 대한 어구임.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이러한 감정체계와 호르몬 분비체계를 가졌다

물에 빠진 놈 건져놨더니 보따리짐 내놓으라 한다 --> 진화심리학적으로 볼때 호혜성이 발달하지 않은 유전자임 혹은 남의 통수 치면 자기도 당할 수가 있다는 것을 깨달을 학습능력이 결여된 유전자집단.

등등..


흔히들 한국인더러 토론이 안되는 사람들이라 하지요? 맞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인이라는 인종은 언어를 논리적으로 받아들이고 분석해 자기의사를 표현하거나 납득시키는 능력이 없습니다. 선천적인 것이에요 이건. 다 유전자라니까요? ㅋㅋ


아니 생각해보세요 토론이 안 되는 뇌를 가진 놈이랑 마찬가지 년이랑 낳은 애가 토론이 되겠음? 되는 게 이상하지.


문제는 굉장히 단순해요 그러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에요.


나는 우생학적 사회개조론을 지지합니다.

이게 바뀌려면 평균적인 유전자집단이 바뀌는 수밖에 없습니다..

헬센징의 유전자는 그냥 노답이죠

굳이 말하자면 이건 생존에만 특화된 유전자에요. 오로지 남을 쳐 짓밟고 뺏고 억압하고 노예삼는 데만 집중된 뇌를 갖고 있다는 얘기에요.


이러한 유전자는 생존에는 좋지요 확실히.

한국인의 저력 뭐 그딴 소리들을 하잖아요?

맞는 말이기는 해요. 우르르 몰려서 으싸으쌰 잘하지요. (물론 노비들만 ㅋㅋ)

그러나 딱 거기까지에요. 헬센징은 그냥 석기시대 부족사회에나 어울리는 유전자입니다, 중세 봉건사회에도 안 맞죠.

그냥 그런 인종인거에요. 이건 우생학이 답입니다. 갑질성 유전물질보인자 통수성 유전물질보인자 꼰대성 유전물질보인자 범죄자 유전물질보인자들 쫓아내든지 격리시켜야 합니다


그 작업이 먼저 안 이루어지면 바꿔도 도로아미타불이에요.

나는 솔직히 기득권 헬노예주인니뮤들 나쁘게 안 봅니다, 나랑 다를 바가 없잖아요

나도 그 자리로 가면 당연히 똑같이 하겠지요?


아니 사실 모든 센징이는 일상생활에서 똑같은 짓거리 하구 살잖아요, 스케일만 다를 뿐.

기득권층이나 나나 똑같은 유전자풀에 속하는 사람이에요.


우리 솔직해집시다 헬조센헬조센 외치는거 절반정돈 '아 시밸 이렇게 좆같이 살기 싫고 나도 금수저로 인생 좆꿀빨며 살고 싶음' 이거 아닙니까


아 나는 100% 정의감에 불타올라 저런 악귀들을 싹다 갈아엎고 평화로운 사회를 이루고 싶다 이런 사람 있습니까 손을 얹고


여러분이 조금 높은 공노비공무원인데.. 누가 와서 3장 줄테니 일처리 이렇게저렇게 해주쇼. 하면 안 할 사람 누가있죠 ㅋㅋ


그러나, '나는 진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안 그럴 것 같다. 그러고 싶지만 안 그럴 것' 이라고 각오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날 적에 사회는 바껴요


그를 위해서는

아 당연히 하지 ㅋㅋ 당연한 것 아니니?

라고 하는 유전자보인자들이 제거돼야 한다는 얘기에요.






  • hellrider
    16.01.28
    아 드디어 내가 주구장창 주장하던 유전자유인설이 탄력을 받기 시작하는건가? ㅋ
    공감드리오
  • 유전자설에 저도 설득 당하고 있어요.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양자역학에 관한 과학다큐 보다 보니, 인간의 감정은 뇌하수체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단백질 펩타이드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감정이 펩타이드를 만드는 것인지 펩타이드가 감정을 만들어 내는 것인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분명한 건 이 다양한 펩타이드는 유전자 코드들에 의해 합성되고, 합성된 펩타이드는 혈류를 타고 신체의 모든 세포로 공급되어, 세포의 상태를 변화 시킨다고 하네요. 달리 생각하면 인격적으로 성숙해 질 수록, 세포나 유전자 자체도 변화가 가능할 거라 봅니다. 최소한 2세에게 전달되는 유전자 중 발현되는 부분이 달라질 것 같기도 하고요.

    어쨌든 신체는 물론이고, 감정이나 성향까지도 유전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죠. 저열한 감정과 의식은 틀림없이 유전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헬센징들은 극최근까지도 주인님을 모시고 산 노비들이었고, 공식적인 기간만 따져도 600여년에 달하니, '노비' 유전자를 지니고 태어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흔히 노예근성을 일제시대 때 주입됐다고 하는 데 정말 개소리 같아요.
  • 님이야기 이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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